일본 투표 방식은 씨디 구입을 오타쿠들이 많이 해서 씨디 투표로 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이건 씨디 사서 투표하는게 아니니까 오타쿠들이 많아 봤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은데요

일본과 그외 자매그룹 48 총선의 투표방식은 한명의 개인이 돈만 많으면 투표권을 여러개 살수 있어서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인기많으로 48 멤버가 될수 있는 구조였죠..
프로듀스48의 투표방식은 어떤방식일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만약 일본에서 akb48 씨디안에 프로듀스48 투표권을 끼어 팔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당연히 투표권 주겠죠
애초에 일본시장 노리고 만드는 건게 안줄리가 없음
게다가 엠넷은 엠넷 재팬 싸이트가 엄연히 일본어로 따로 서비스 되고 있고 엠넷 재팬 방송 역시도 위성방송으로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프로듀스 48은 한국이랑 일본에서 실시간 동시 방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국민 프로듀서 튜표도 일본팬들은 굳이 국내 엠넷 싸이트에 와서 투표할 필요 없이 엠넷 재팬 싸이트에서 투표하면 된다는 거 그리고 결과는 한일 싸이트 투표결과를 합산하겠죠

일본 멤버들은 개허접해도 웬만하면 붙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몇명을 어떻게 선발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별 제한 안두면 일본 극성팬층때문에 일본인만 뽑힐지도 ㅋㅋㅋ
그러면 알아서 프로그램 망할듯 ㅋㅋ

일본 언냐들은 이쁜 언냐만 붙혀,,,실력도 떨어지는데,,,이쁘기라도 해야제,,,

격렬하게 보이콧하고싶네

ㄲㅈㄹ 프로듀스48 ㅋㅋ ㅋㅋㅋㅋㅋㅋ 누가 머라그래도 절대로 안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는데요... 성공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진행될지 1도 감이 안옵니다.
첫째, 우리나라 시즌 1처럼 무더기로 모아서 48명 추려서 데뷔하는지, 아니면 일본식으로 48명만 모아서 그안에서
순위경쟁 하는지... 아니면 두가지다 혼합해서 예선 치뤄서 48명 뽑아서 순위전 하는지....
그리고 두나라 멤버들을 같이 섞어서 교육하는지, 아니면 국가별로 반반씩 뽑아서 따로 하는지...
뭘 어떻게 하든 결과가 노답인데... 원하는 답이 아나올것 같은 기획인데 말이죠.
설마 시즌1의 소혜나 일본애, 홍콩애 교육시키니까 지들 눈에는 잘하는것 처럼 보이니까 함 해볼만 하다고
일본애들 지원하는건가요? 그전에 합숙하고 죽을만큼 고생할 각오는 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제 생각에는 같이 모아서 교육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가르치는 선생들은 뭔 죄가 있다고...
초보 몇명만 껴도 멘붕인데 선생들 가슴에 멍이 가실날이 없을듯.
결론적으로는 각각 따로 멤버 모아서 두나라 왔다갔다 하면서 합동공연 하는 콘셉으로 갈듯한데 다른분들도
제작자 마인드로 함 생각해 보시길... 뭔가 쌈빡한 아이디어가 나옴 적어주세요.

엠넷이야 뒤 사후관리가 되든가 말든가 프로 시청률만 잘 나오면 그만이죠. 애초에 현재 오디션이 식상하던 와중에 머리는 나름 잘 썼음.. ㅋㅋ 그 뒤로 사후관리가 되거나 말거나 신경쓸 애들이 아님.. 그걸로 욕은 바가지로 먹겠지만.. 걔네가 언제 그런거 신경썼나요? ㅋㅋ

또 예상되는 패턴이 저런 애들 엠넷에 대한 경쟁심리로 지상파에는 출연도 못할테고 ㅋㅋ 기껏해야 프로미스 꼴 나지 않으면 다행이죠. 항상 그래왔던 패턴임.. 아이오아이도 그래서 지상파에서 견제도 많이 받았고.

야쓰시인지 뭔지 그놈의 작사 수준도 볼만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망할확률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에 세라복을 벗기지 마세요..~~여자팬티~... 교복이 이상해~~~~가 나오는 가사 쓰는 인간이 쓰는 프듀 48 노래가 잘될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이 인간이 프듀48 작사 100%전담) 아이돌도 실력이 아니라 자기 개인취향인 애들만 방송으로 적극푸쉬함(실력 상관없이) ㅋㅋ 그리고 유부남인 이놈이 자기가 푸쉬한 아이돌이랑 데이트하다가 걸리기도 하고 ㅋㅋ 한국 연습생중에도 안그럴꺼라는 보장이 없음 ㅋㅋ 적어놓고 보니까 열받네 ㅡㅡ암넷 ㅡㅡ

근데 분명 시청률 박 터질 거 같아요. 국가대항전 느낌으로 갈 거 같은데, 혹시라도 실력이 출중한 연습생 아이가 일본측 투표에 밀려서 순위가 떨어졌다! 이런 일이 생기면(그리고 분명 akb덕후들을 보건데 생길거에요) 우리나라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머글시청자들까지 투표 몰표 나설 거거든요. 역시 어그로와 트롤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는 방송사 다워요...

무제한이면 걍 일본 그룹 만들고 끝날 느낌임. 아학도 경연 퀄 떨어진다고 난리였는데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 듯.

상황에 따라서는 현역 아이돌인 akb가 개망신 당하는 경우가 생길가능성도 있네요.. ..있는 정도가 아니라 국내 중간레벨급 연습생들 몇명만 등판시켜도, 방송1~2회만에 일본쪽 출연진이 대량으로 방송 중도 하차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일단 첫대면에 피지컬 비교에서 부터 현타가 올텐데..

어차피 일본애들 실력만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될터인데

그래도 구색맞추기용으로 결국 48명중 일본애들 몇명은 집어넣을겁니다.


어차피 J-POP이 망한 상황에서

AKB 기존 멤버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건 어쨌든 자신들도 K-POP 열풍에 한번 합류해보고

싶다는 얘기일텐데


투표권 문제, 매번 나오고 있는 악마의 편집 논란 등등

방송 시작되면 또 떠들썩해지면서

일단 초반에 관심은 끌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 관심까지이고

그 이후 쭉 관심을 이어가려면


제가볼때 실력있는 연습생들이 많아 나와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한국 시청자들은 눈이 상당히 높습니다.

또 기존에 이미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 하도 많이 나와서 이젠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대한민국 시청자들이 이미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서 피로감도 느끼는 상황에

실력까지 별로인 연습생들만 대거나오면 프로그램 안되는거야 자명한 일이죠


일단 일본이랑 엮인거고 해서 초반에 반짝 관심은 분명 끌거라 보지만

연습생들 수준이 한국 시청자들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수준이 아니라면


인기는 사그라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에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초반 1,2회는 반짝했다가

0%대 수모를 겪고 종영한것만 봐도 대충 알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48명은 숫자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10명 이상도 전 솔직히 많은 숫자라고 생각하는 판에


한국사람들에게 48명 이런 숫자 떼거리로 나와서 하는 모습

그다지 익숙하지도 않고

별로 호응도 얻기 힘들거라 보구요




이 프로듀스 48 인기의 핵심요소는 하나도 둘도

과연 "실력있는 한국, 일본 연습생들이 얼마나 나오느냐" 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분명 초반 관심은 끌겁니다.


그러나 점점 연습생들 수준도 별로고 그다지 눈에 확 띄는 연습생도 안나오고 하면

최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0%대 수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종영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