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이유를 흠모하던 임나연은
아이유와 인사를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활발한 유정연에게 대신 인사를 전하길 부탁하였고
아이유와 임나연은 안면을 트게 됩니다.
임나연이 아이유에게 손하트를 만들었지만
아이유는 미처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시상식에서 다시 만난 트와이스와 아이유
임나연은 아이유의 수상을 축하하며
아이유에게 꽃을 주리라 다짐합니다
비로소 성공한 꽃전달을
자기일처럼 기뻐하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임나연에게 꽃을 받아들고 시상대로 올라가는 아이유
아이유는 임나연에게 받은 꽃을 들고 귀가합니다
임나연이 준 꽃이 마음에 든 아이유
아이유와 임나연의 완전한 사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