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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11:15
[정보] K팝 기획사 + IT회사 짝짓기_ 새판짜는 음원 유통시장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395  




 
SMㆍJYPㆍ빅히트가 SK텔레콤과 손잡은 속사정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75454

 K팝 기획사ㆍIT회사 짝짓기… 새 판 짜는 음원 유통시장


YG-네이버, 로엔-카카오 음악사업 이어

SMㆍJYPㆍ빅히트도 SKT와 협약

40~50% 유통 수수료 낮추고

멜론 중심의 시장 견제 의도


음원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대형 가요 기획사와 공룡 정보통신(IT) 회사가 잇달아 짝짓기를 하며 새 판 짜기에 들어갔다. 돈을 앞세운 음원 대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는 평가다.

지난달 31일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SM)와 JYP엔터테인먼트(JYP),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는 SK텔레콤과 음악 유통 및 음원 사이트 사업 제휴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경쟁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YG)가 네이버와 손잡고 음악 사업에 나선 것에 대한 대응이다. SM과 YG, JYP는 국내 가요계 빅3로 분류된다. 빅히트는 최근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새 강자다.

 기획사, IT_20180203095402861.jpg
음악 유통 판 흔들기 나선 SMㆍJYPㆍ빅히트

기획사가 IT회사와 적극적으로 동거에 나선 데는 ‘입맛에 맞는’ 안정적인 플랫폼 확보를 위해서다. 유력 IT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또는 음악 유통망에서 힘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재 가요 유통 시장은 기획사에 불리하다. 가요 유통은 기획사에서 계약을 한 유통사(로엔엔터테인먼트ㆍCJ E&M 등)에 콘텐츠를 넘기면, 이 콘텐츠를 유통사가 음반 매장이나 음원 사이트(멜론ㆍ엠넷뮤직 등)에 뿌리는 식으로 이뤄진다. SMㆍJYPㆍ빅히트는 SK텔레콤과의 제휴로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와 함께 가요 유통에 나선다. 세 기획사가 신생 유통사(아이리버)에 힘을 실어준 데는 음악 유통 구조를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 중형 가요 기획사의 고위 관계자는 “SM 등이 신규 유통망 지원을 통해 두 차례의 유통 과정을 거치며 발생하는 기존 수수료를 낮추려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  이하 생략 -





끝.

 


ps)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삼성 뮤직, CJ& EM   

 포함하여 ,  분석  기사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삼성전자에서(제조사)  Apple의  itunes의 대항마로,  

  삼성 뮤직 (음원유통)  육성할 가능성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수혜 대상은 _ 음원공급사  소리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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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8-02-03 11:31
   
우리나라 음악유통시장에서 음반이 아닌 음원시장 비중이 훨씬 크다보니 음원시장의 핵심 플랫폼인 통신사들의 영향력도 따라서 커질수 밖에 없어서 생기는 현상 같네요
     
조지아나 18-02-03 11:43
   
저 사견에는,  주된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확대,  디지탈 음악시장 활성화 주원인인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통신사의 영향력도 커진 부분이구요.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통신사가 아닌
 휴대폰 제조업체  삼성, LG 입니다.

 글로벌 음원시장에서,  동일한 휴대폰 제조업체  APPLE 과 비교되는 측면 있습니다.
  Apple  아이튠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음원시장 영향력이 막강한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 삼성"  답지 않다고 해야 ......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통신업체 해외진출 현황과 휴대폰 제조업체(삼성,LG)해외진출 현황을 비교하면 ,  휴대폰 제조업체의 선점효과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며  음원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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