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정말 프로그램 못만드네...제작비가 아깝다... 애들 너무 가둬 두니까 저런거 아녀~~~
노래랑 컨셉은 좋은데 애들이 좀... 보고 있으면 동년배 애들이 아니라 한참 어린 애들이 노는거 같아서
적응 안되고 괘리감 느낌... 글코 프로그램도 너무 대본따라 가는듯... 포맷은 여태 다른 아이돌 리얼리티랑
같은데 편집도 못하고 자막도 오글오글.... 머하는 짓이냐 와이쥐!!!
걸스데이 오키나와인가? 거기 갔을때 진짜 대박이었는데... 또 보고싶네. 전편 링크 좀 주실분~~~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4인4색의 개성이 뚜렷해서 볼때마다 더 보고 싶어지네요.
특히 로제의 성격이 완전 비글같은 활발한 성격인것에 놀라게 됩니다.
잘먹고 잘뛰고 특히 높은곳 엄청 좋아하고 많이 움직이는 타입이라서 반전매력이더군요.
그에반해 제니는 차분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것에는 카메라 신경안쓰고 확실하게
표현해서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가식적인 미소와 눈웃음이 아니라 정말 좋아하는게 보여서 더더더 영상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지수야 워낙 다른 방송출연때부터 4차원으로 알려져서 간간히 들려주는 아무말 대잔치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약간 공감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블핑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그 모습이 지수의 매력포인트이기 때문에 보는내내 즐겁더군요.
리사는 오랜만에 고향에서 부모님을 만나서 그런지 매우 신나 보여서 보기 좋네요.
다만 태국음식은 제니에겐 많이 안맞는거 같더군요.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도 거의 입에 데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