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58586&cid=1073787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일본의 한 스키야키 맛집으로 향했다. 강수정은 "아들이 고기를 다 먹기 때문에 저희 부부는 고기 두 장을 먹고 채소와 두부 위주로 먹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른 모습. 이어 조용한 먹방을 시작했다.
뒤이어 계란덮밥을 먹은 강수정은 밥그릇을 들고 먹다가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여기에서는 젓가락으로 먹으려면 가벼운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 "젓가락질을 잘 하지 못했다"면서 "방송 때문에 고쳤다. 젓가락질이 너무 많이 잡혀 욕먹기 싫었다. 지금은 아주 잘한다"며 악플의 부담감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