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선글라스.무스탕코트. 다.... 남편꺼. 크하하하하 쪼꼬미부부라서 좋은점은 앵~간한건 다 공유가능합니다. 앗.신발만빼고요. 남편은 엄청난 왕발(280)이거든여. #데일리룩 #죄다남편꺼 #어차피나도남편꺼 #꺄악 #보고있나하동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모자와 선글라스, 긴 무스탕코트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의상들 모두가 남편 하하의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옷도 같이 입을 수 있는 천생연분같은 부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등극했다.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