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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0 23:35
[방송] 신주아, 외로운 태국 생활에 눈물 "한국이 더 편해"
 글쓴이 : MR100
조회 : 2,213  

[뉴스엔 김예은 기자]

신주아가 눈물을 흘렸다.

2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태국댁 신주아의 태국 라이프가 그려졌다.

신주아는 최근 5개월간 한국에서 머물며 생활했다. 이에 오랜만에 만난 쿤은 “4~5개월 동안 어땠어?”라고 물었다

이에 신주아는 “사실 한국에 있는 동안 아주 편했다. 왜냐면 태국어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어딜 가도 편하고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방콕에 있으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그는 “한국에서의 삶과 태국에서의 삶은 다르잖아. 사실 나는 아직도 무서워”라는 말을 더했다.

신주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을 하면서 한국에 있으면 바쁘니까 외로움을 달래주는 게 있다. 그런데 태국에 있으면 집에서 남편을 기다려야 하지 않나. 공부하고, 공부하고, 복습하고, 남편 기다리고. 그런 생활이 걱정이 되는? 무서운 것 같다. 적응하는 기간이 조금 필요하긴 하다. 그 걱정이 갑자기 막 밀려와가지고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여기서 또, 난 우리 남편의 와이프니까, 집이 태국이니까 열심히 적응하면서 살아야지’라는 순간 외로움이 사무쳤던 것 같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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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8-02-11 00:10
   
원해서 간거면 어쩔수없지 적응해서 살수밖에
태국라이프가 워낙 화려해서 적응이 안되는가 ㅋㅋ
니얼굴노잼 18-02-11 00:13
   
저런 말 위험하지않나??
남편 휘어잡고 사는건가..?
나같으면 기분나쁠수도 있을거같은데..
원만한 결혼생활을위해서 입조심해야할듯
     
애니비 18-02-11 18:57
   
국제결혼을 했는데 파트너를 데려 왔다면 제3자로 사실이 아니라 직접 현실이니까요
춥겠다와 춥다는 비슷한데, 비슷하지도 않은, 공간부터 다른 말이잖슴
제목이 글킨한데 원래 그렇고 내용은 현지 배우자라면 충분히 감수,이해하는 내용일테죠
장자 18-02-11 10:45
   
기본 매력있는  외모에  아우라가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있을것
미소고 18-02-11 11:44
   
놀구있네
     
리짱 18-02-11 13:46
   
말 쉽게 하시네.
누가 누구의 삶을 쉽게 재단할 수는 없는 겁니다.
님을 저 자리에 갖다놔도 절대 쉽지 않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말을 하거나 손가락을 놀릴 때는 좀 생각이라는 필터를 거친 다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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