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46303
수의사가 "산책할 때나 놀 때 다리를 불편해하는 걸 본 적 없냐"고 묻자 태연은 "그런 적은 없고, 잘 다닌다. 근데 체력이 좋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은혜는 "그냥 엄마 닮은 거 아니냐"고 웃었다. 또 김희철도 "진짜 주인 닮았다" 주인도 얼마나 귀엽고 예쁘고 노래 잘하고 다 잘하는데 성격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태연은 "조용히 해라. 진짠 줄 아신다"라며 김희철의 입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