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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신문은 3월 1일 김태희가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수 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지난 수년간 김태희는 세금 문제에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은 김태희 전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지급해야 할 광고 모델료 입금이 다소 늦어지며 발생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전 소속사 및 김태희 본인도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지만 전 소속사 법인이 아닌 배우 본인의 개인 매출로 보아야 한다는 서로간의 이견으로 인해 세금 관련된 추가적인 부분을 납입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