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54902
tvN '숲속의 작은집'이 기존의 예능들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tvN '숲속의 작은집'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7%, 최고 6.5%를 기
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타깃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3.1%, 최고 4.3%를 기록했다. 이날 '
숲속의 작은집' 에서는 공공 수도와 전기 없이 모든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시작하
는 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러왔다" 는 박신혜는
많은 짐으로 시선을 모았고 소지섭은 양말과 속옷도 없이 단촐한 짐을 가져와 웃음을 안겼다.
잔잔하고 힐링되는 느낌이더군요
과거 한국인들이 개발한창이던 시절엔 일 열심히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달려왔지만
이제 선진국이 되고 개인의 삶과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삶으로 전환되어 가면서
점점 이런 잔잔한 자연속 힐링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