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소미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만났다.
I.O.I 출신 전소미는 2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이날 강원도 평창을 찾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 역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곳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전소미는 "히딩크 감독님이다. 부럽지?"라고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