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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2 18:50
[기타] 아이오아이 7년, 멤버들 거취는?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70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868016051677106010

전소미는 지난 2018년 8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당시 JYP는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하 역시 발굴, 육성 과정을 모두 함께한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아이오아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승승장구했지만, 7년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결별을 선언했다. 아직 새 소속사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소혜는 방송 종료 후 이 회사와 결별했고, 1인 기획사인 에스앤피(S&P) 엔터테인먼트를 차려 독립했다. 여전히 이 회사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디션에 출연, 아이오아이 이후 그룹 다이아에 합류해 활동했던 정채연은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이후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현재는 연기 활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임나영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서 재데뷔한 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2년여 만에 해체하자, 이 회사와도 결별했다. 이후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약 4년 가까이 함께했지만, 지난달 이 회사와의 계약도 종료됐다. 현재는 홀로 활동 중인 상태다.

강미나는 이달 말 젤리피쉬와의 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이 회사를 떠난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이 회사 소속 그룹 구구단 활동을 이어왔지만, 구구단 역시 지난 2020년 12월 공식 해체된 바 있다. 다음 소속사로는 김태희, 오연서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를 선택했다.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도 있다. 김세정은 지난 2021년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고, 김세정은 이 회사에서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유연정 역시 지난 1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우주소녀 활동에 대한 애정과 회사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결정으로 유연정은 8인조로 재정비된 우주소녀로의 활동을 계속해 나갈 전망이다.

최유정과 김도연도 판타지오에 여전히 소속돼 있다. 이 회사 소속 그룹 위키미키로 활동 중인 이들은 지난 2017년 판타지오와 정식 계약을 맺었던 바, 내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주결경은 아직 플레디스 소속이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결이 다르다. 지난 2019년 9월 소속사 플레디스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한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결경은 플레디스와의 합의 하에 개인공작실을 설립했고, 현재 해당 공작실을 통해 자체적으로 연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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