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에서 눈여겨 봤던 김명주양이 어디서 뭐하나 했더니 데뷔준비를 하고 있었네 ~
프로그램 출연 당시 멘토였던 양요섭과 듀엣으로 불렀군 ^^
내가 참으로 좋아했던 남과여!
만반의 준비 후 데뷔한 느낌이 난다.
‘남과여 2013’를 들어보니 16세가 맞스무니까 !!!
감탄이 절로 나는군.
꺄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히 도입부 음색이 아주 좋다.
듣고있으면 소울 풍부하고, 감성 돋는다.
오히려 양요섭 보이스보다
16세 김명주양 보이스에 애절함이 팍팍 묻어나고 있네. 허허허허허허허허
기특하네 ^^
보이스키즈 최종라운드에서 양요섭팀의 마지막 주자로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나이답지 않게
성숙미 넘치는 보이스로 무대를 더 애절.. 절절.. 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 가네
또 외모적 변화가 후덜덜 ㅋㅋ
이뻐져도 너무 이뻐졌네 ! 다이어트도 많이하고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지 ...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과거에 통통하면서 귀여웠다면
현재는 여성스러움이 많아졌네 얼굴에
귀요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