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카피를 들고나온
'신이 보낸 사람'
처음에 카피를 봤을때는 오바한다 생각했는데
예고편을 보니까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기독교인 박해에 대해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참.. 소름이...
종교의 자유가 있을법도 한데
인간이 신이 된 북한이라서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걸까요..?
뭔가 씁쓸한 이 현실..
탈북자들이 탈북을 하면서 얼마나 공포를 느꼈을지
그 공포를 느끼면서도 탈불할때는 어떤 심정이었을런지
2월에 개봉한다고하니까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만큼
저 어마어마한 카피가 이해가 될 만큼
좋은 영화였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