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최근까지 몰랐던 분도 계시겠지요? (화면자막 - 어느틈애 이렇게 인기를?)
사실은, TV출연은 셀 수 있을 정도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트와이스가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인터넷의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안무 중 하나인 우는 얼굴을 나타낸 TT포즈가 대유행
>[화면 중단부 분홍색 글 - TT를 춰봤다]
중고등학생이 커버해 춤을 춰 그에 이어 그 영상을 업로드, 그리고 인기가 폭발해버렸습니다.
둘 셋 원인어 밀리언! 트와이스입니다.
모모 : 여러분 안뇽하세용~ 트와이스 모모입니다~
아나운서 시끄러워서 멤버 멘트 안들림 ㅡㅡ
국경을 뛰어넘은 트와이스의 인기은 무엇인가
그 하나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대만 출신도 있는 다국적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일본투어에서는 일본인 멤버가 진행을 맡고 있었습니다.
미나 - 이번에는, 이번투어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하는 곡도 있는데요. 어떤가요 정연쨩.
정연 -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괜찮아용 ㅎㅎ
누구팬인가요?
모모팬입니다.
K-Pop이라고 하면 한국만의 이미지가 있지만, 일본인도 있기 때문에 매우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멤버가 있으면, 한국 멤버에게 일본어를 알려주고 얘기하는게 엄귀에요
트와이스를 만든 트버지인 사무소 대표 떡고씨가 다국적 그룹의 메리트를 말해주었습니다.
JYP 인터뷰..............................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활약하는걸 목표로 하는 트와이스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다른 하나의 비밀은 인터넷을 활용한 PR입니다.
다음달 발매 예정인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과 본격적으로 콜라보를 시도한 신작
신곡 발매 한달전에 풀버젼을 무료로 선공개. 이미 세계적으로 2183만회 이상 재생되었습니다.<br>
(1월30일 오후 5시 현재)
감독으로는 러브라이브와 같은 히트 애니메이션을 맡은 쿄고쿠 타카히코씨를 기용
국경을 뛰어넘는 팬층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일본사람들에게는 애니메이션에 굉장히 익숙해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그래도 PV를 애니메이션으로 한게 의외로 없었기 때문에
그부분은 상당히 임팩트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JYP 또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음악시장에 퍼져가는 KPOP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지표인 소셜 50입니다.
이건 미국 최대 음악 차트인 빌보드가 아티스트의 SNS에서의 인기,
예를 들면 팔로워 수나 영상 재생 수(유튭 조회수) 같은 걸 조사한 랭킹입니다.
최신 결과에선 1위가 BTS, 28주 연속 통산으로도 58주간이나 1위의 기록을 빛내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위 50위 안에는 한국 그룹이 그외에도 6개나 랭킹에 있는데, 그중에 트와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아티스트는 랭킹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한국아이돌이나 KPOP에 상세하게 알고 있는 저널리스트인 후루야 마사유키씨
성공의 열쇠는 SNS라는 것 같은데요
SNS나 영상사이트의 활용 말씀이시지요?
간단하게 말하면 아티스트가 팬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한다는것과
아무튼 영상 사이트에 세계에 통용될 만한 여러가지 영상을 올리면 점점 퍼져가게됩니다.(오역100%)
음... 그럼 반응이 오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한다는거네요
그렇다면 언어나 문화의 벽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 언어의 장벽은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은... 제가 40대이지만 옛날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서양음악 곡을 필사적으로 듣고 의미도 모른채로 CD를 사는게 하나의 유행이다고 생각하는데요 (오역100%)
비슷한 느낌으로 지금 KPOP을 언어의 장벽과 상관 없이 듣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보는 음악이라는 가치관에서 듣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춤이라던가
그렇네요~ 듣는 음악의 시대였다면 KPOP은 이렇게 크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음... 그리고 트와이스 외에도 한국인 이외의 멤버가 있는 그룹이 이렇게 있는데요.
예를 들면 미국의 출신도 있는 GOT7, 중국 출신이 있는 세븐틴, 다국적 그룹이 이렇게 많은데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라기 보다 사실은 2000년대부터 한국 사무소가 세계 각지에서 오디션을 하고있어서요.
더불어 많은 팬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 목적이라고 한다면 한국인에 한정하지 않고 재능이 있다면 세계에서 모아 그룹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멤버를 넣는다고 해서 그 나라의 진출이 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퀄리티 있는 그룹을 만들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한국의 음악계는 세계를 향하지 않으면 안됐던 걸까요
시장규모가 일본과 비교하자면 일본의 1/20이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세계 음악시장 2위인 일본이 있다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도전하기 쉽기도 하고, 거기다 겨울연가라는 드라마가 들어와 흥행을 했기 때문에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고 그걸 발판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다국적 KPOP그룹으로 최근 존재감을 비추고 있는게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 세명 들어가 있는 트와이스 이외에도.
여기 크로스진의 타쿠야, 디홀릭의 레나, 엔씨티의 유타 등 현재 10명 이상이 활약하고 있습니다.<br>
세계에서 활약하는걸 꿈꾸고 한국으로 향하는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밀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