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1-25 12:39
[방송] [SC이슈] "리더의 좋은 예"...'믹스나인' 김민경, TOP9 가능성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787  

기사사진.jp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06855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리더로 제격인 멤버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모습 등으로 호감을 상승시킨 바. 무엇보다 프로그램 내 최고의 보컬을 자랑 하는 걸출한 실력을 바탕으로 멤버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 얻게된 자리라는 것이 특히나 고무적이다.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김민경의 이야기다.

함께 경쟁하고 있는 연습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방증인데, 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김민경은 TOP9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오는 26일 대망의 파이널 결승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생방송 투표를 거쳐 과연 누가 남녀 최종 데뷔조 TOP9에 들어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성 연습생들은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넘사벽' 투표수를 자랑하며 유력한 이들도 있지만 마지막 자웅을 겨룰 다른 참가자들도 다들 손색 없을 정도로 탄탄한 실려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감히 예단하기가 힘들다.

그 중 떠오르고 있는 멤버가 바로 김민경이다. 걸그룹은 멤버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구성 하모니가 중요하다. 각자의 롤이 있고 그에 맞춰 그림을 그려나가기 때문. 특히 타 그룹과 그리고 서로간의 경쟁 구도 속에서 멤버들을 균형 있게 이끌고 중심을 잡아줄 리더의 역할은 단연 중요하다. 

이에 그를 '리더'로 추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기 때문. 이 같은 매력으로 후반부 지지층을 탄탄히 다진 바다.

방송 초반 김민경은 주목받지 못했다. 방송 분량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터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김민경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필되면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각 미션마다 리더의 포지션을 맡으며 훌륭하게 팀을 이끌어왔다는 것이 대중의 호감을 산 포인트다.

리더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멤버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갔다. 팀에 긍정적인 파워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연습 과정에서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일조했다. 이에 함께한 멤버들도 김민경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김민경을 리더십을 넘어 개인 역량도 뛰어난 멤버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여러 번 양현석의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제 오디션이 아닌 실전이다. 그룹의 전체 그림을 위해서 어떤 조합이 필요할 지 시청자의 영민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생방송 파이널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0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07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890
81681 [걸그룹] 친자매 같은 동갑내기 구사즈 슬기와 웬디 stabber 01-31 736
81680 [솔로가수] 4년 연속 최장수 참이슬 모델 (2) ByuL9 01-31 1139
81679 [방송] '쇼챔피언' 1위 '모모랜드 . 배경은 ? (6) 조지아나 01-31 1687
81678 [잡담] ‘주간아이돌’ 보아 “내가 1조원 가치? 신기해…… (5) 조지아나 01-31 1618
81677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 셀카와 함께 전한 인사 (5) MR100 01-31 803
81676 [걸그룹] 트와이스 괜찮은 FM/M 두편 (6) 제제77 01-31 931
81675 [배우] 남지현, 터지는 상큼美 MR100 01-31 1205
81674 [정보] 가희, '뱃 속 아기와 함께' (1) MR100 01-31 732
81673 [걸그룹] 오마이걸 세기의 대결, 유아VS물병!(셀럽티비) (4) 얼향 01-31 762
81672 [방송] [주간아이돌] 보아편 (2018.1.31.) 조지아나 01-31 653
81671 [정보] 아시아 음악을 추천해봅니다[대만,일본,인도네시… (1) 꿀꾸라 01-31 708
81670 [MV] [BoA 보아] '내가 돌아 (NEGA DOLA)')_ 음원사 Link (3) 조지아나 01-31 636
81669 [기타] 보아도 나이들어 보이네요. (8) 에어로 01-31 1455
81668 [솔로가수]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전국투어 개최하는 가… 큥큥 01-31 504
81667 [솔로가수] [보아]오늘(31일 PM6시) 싱글 컴백…2018년 활동 포문 조지아나 01-31 616
81666 [잡담] SM 이수만 회장님이 컴퓨터공학 석사 출신이군요? … (12) 조지아나 01-31 2014
81665 [걸그룹] 오마이걸, 트와이스 친구는 누구???(셀럽티비) (3) 얼향 01-31 1255
81664 [걸그룹] 오마이걸, 광대 마사지. 슥슥....(셀럽티비) 얼향 01-31 634
81663 [정보] 정승환 "눈사람" 컴백(6일 발표) 아이유 작사 참여 조지아나 01-31 706
81662 [잡담] 두버전다 좋은 오늘자 공개된 타이푼 - 기다릴게 쀼삐 01-31 662
81661 [잡담] 방탄, 앨범 이번에 미국 오프라인 뚫었다고 하네요 (6) BTJIMIN 01-31 1822
81660 [중국] 중국판 프로듀스101 연습생 훈계하는 성소 (17) 수요미식신 01-31 2258
81659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나봉이를 야렸던 진짜 이유 (11) 파생이 01-31 2879
81658 [보이그룹] 2PM, JYP와 재계약 완료…"택연은 군 복무 후 재계약 … (5) MR100 01-31 1486
81657 [정보] 김흥국 측 "'평창아리랑' 앰부시 마케팅 몰… MR100 01-31 983
 <  4011  4012  4013  4014  4015  4016  4017  4018  4019  4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