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프로듀스 101’ 세번째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48’의 진행 방식의 윤곽이 드러났다.
엠넷 ‘프로듀스48’은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한 프로젝트로 한일 합작 걸그룹 론칭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미 앞선 시즌을 이끌었던 안준영 PD가 연출을 맡았고 현재 양국에서 출연진 미팅을 상당부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8명의 여자 연습생이 ‘프로듀스 48’에 참여한다. 한국 연습생 48명과 일본 연습생 48명은 함께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나라별로 자체적인 경쟁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에서 6명씩 멤버가 선발되고 최종적으로 12명이 한 팀을 이룬다”고 알렸다. 이어 “한국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은 일본인에게만 주어지고 일본 연습생에게 투표할 권한은 한국인에게만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49521
서로 안붙고 따로 진행해서 합친답니다 ㅋㅋ
한국이 일본뽑고 일본이 한국뽑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