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온 배송문자 덕분에 토요일 하루 종일
배송만 기다리게 만들었던 블루레이 굿즈가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예상외로 오전에 배송되었다는 소식에 하루종일 기다리다 일찌감치
집으로 왔네요.
작년 11월 말에 주문해서 도착까지 2달 동안 기다린 굿즈입니다.
왠지 찡한 느낌마저 드네요.ㅎㅎ
케이스는 DVD랑 동일한 재질에 색깔만 연한 블루계열의 표지이며, 재질은 같습니다.
구성은 블루레이 2장 + 미니포토북(28페이지)+렌티큘러 카드 1종
단콘 DVD 구성에 비하면 심플(?)한 구성이지만, 고화질로
트둥이를 볼수있는 생각에 흐믓합니다.
블루레이 2장입니다 (약 230분 분량의 영상)
영상구성은 DVD랑 동일하네요.
미니포토서머리(Photo Summary) 표지입니다.
페이지가 적어서 한손으로 펴기가 힘드네요.
렌티큘러 카드입니다 (DVD와는 다른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블루레이 스펙입니다 (1080i 화질에 오디오 2CH)
최고 화질과 음향의 스펙은 아니네요.
그래도 DVD에 비할바는 아닐거라 믿습니다.ㅎㅎ
단콘 DVD와 다른굿즈 크기비교입니다.
DVD굿즈보다는 작고, 슈퍼이벤트 영상굿즈와 비슷한 크기네요.
이제 행복한 감상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주문한 블루레이 ODD가 배송이 늦는 관계(ㅜㅜ;)로
며칠을 더 기다려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