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왜 블핑하우스를 방송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왜 그런지 적어보려합니다.
고급 생활하는 블랙핑크를 보며... 블핑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나와는 거리감 있는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멀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트 같은걸 타고.. 크리스마스도..화려하게.. 고급 쇼핑에...등등
저만 그런가요??
실제 고급생활을 하더라도... 방송에서 그렇게 돈자랑식으로 보여주면... 팬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팬이 더욱 더 많아질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전세계 팬도 많을텐데... 저처럼 거리감만 느낄 듯 한데...
제가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도 다 봤었는데.. 지하철 타고.. 장터에 가서 본인 물건 팔고.. 몰래 음식 시켜먹고... 보면서 참 거리감도 없고... 참 좋게 보았는데...재미있는 게임하고 등등... 마트 같은데 가서 물건 사고...볼링하고.. 늘 제가 접하는 것이라 거리감은 없었는데...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를 보며... 아~~ 팬들에게 돈자랑하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BTS와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좋아하는데... 블랙핑크를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YG는 이런걸 방송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로운 팬들을 만들려고??? 블핑의 호화로운 사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블핑의 긍정적인 홍보를 위해??? 수준 낮은 팬들은 보내고 고급 팬들만 유지하려고??? 팬들도 아이돌이 자신들보다 잘산다는 것 어느정도 압니다.적당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감히 조언하자면... 이런 식의 방송은 차라리 안한만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