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5만장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합니다
원모어타임 2일차에 4만장 살짝 넘은걸로 기억하는데..

누적 18만장 좀 안되는 것 같네요. 내일이면 무난하게 20만장 돌파할테고 늦어도 일주일이면 플레티넘 달성이 예상됩니다. 이번 앨범 홍보기간이 너무 길다 싶었는데 효과는 만점이네요. 추가 뮤비도 대기중이라니 당분간은 일본활동을 이어갈 것 같네요. 국내 복귀도 빨리 해줬으면 합니다.

브이앱 떡밥을 보아하니 3월에 콘서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덕질하는 사람으로 지나가다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터치회는 구매한 앨범안에 터치권이 들어있는 방식이라, 터치회의 회수가 판매량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회수에 비례해 판매량이 느는 것은, 흔히 알고 계시는 일반적인 응모형 사인회이고요.(오해하기 쉽죠.)

초회 생산한 앨범에 터치권이 총 몇장(확률)인데, 그걸 한 번에 하느냐.. 두 번에 나눠서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 터치권을 재판시 앨범에 또 넣으면 몰라도, 초동 기간에는 몇 번을 해도 어차피 초판인지라..

상식적으로 터치회 회수를 줄이면 반대로 시간이 길어져서 해당 연예인이 힘들겠죠.

다만 소속사도 생각이 있으니 1회로 줄이는 대신 당첨권의 확률을 낮추지 않았을까 생각은 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지역도 지역인지라 지역을 나눠서 하이터치를 늘리면 확실히 앨범 판매량에 도움이 되죠

엄밀히 말하면 영향이 아주없진 않습니다
하이터치회 장소에서 앨범을 판매하거든요
첫 앨범도 판매량이 수백장단위로 떨어졌을때
하이터치회 시작하고 해당일들 판매량이 4~5천장으로 늘어났습니다

크 틋뽕 이제 기록이 깨지는 날만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ㅎ
일본 원스들 대단해 ㅋ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