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이렇게 받아들이는군요. 아직도 보상은 제대로 안됐네요가 아니라....
법원이 왜 1차에서 안 밝힌 피해자를 밝혔을까는 생각 안해보셨죠. 지지부진.
법원 판결이 이대로 확정이면 민사에서 돈 받으란 소리인데 그동안 cj가 협상을 참 잘 한듯 생각하는군요.
항상 같네요 처음 사건때 cj도 피해자. 재단 만드니 알아서 잘 될거다.
대중들은 재단? 청계재단 2탄?...진정 피해자 소리 듣고 싶다면 응원 하는 반의 반만큼이라도
떨어진 애들 관심줬다면 달라졌을수도 물론 cj가 달라졌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논란 속에도 앨범대박치니 cj가 간이 부은거겠죠.
이걸 또 돌판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라고 선 그어버리니 웃어야 할지.....
돌판 일이 세상에 적용된다면 그 세상 참 살기 좋은 세상이겠네요
각종 사이트에서 기사 뜰때마다 왜 관련글이 쏟아지는지 생각 해보세요.
돌판으로만 끝내지 마시고

피해보상이란게 어느정도 선일런지 그룹들이 언제까지 활동할진 모르겟지만 그기간까지 예측해서 보상해줘야 댄다 생각해요~

엠넷 이 새키들 웃기는 듯.
애초에 주작으로 밝혀진 시점에서, 피해자인 연습생들한테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지 아니면 보상할 지 선택권을 준 것도 아니고 그냥 돈 먹고 떨어져라는 거 밖에 더 되나?
연예계를 장악한 갑의 지위인 cj를 향해 이제 연예계에 발들이는 애들이 이견이라도 제대로  밝힐 수 있을 리가...
그리고 무임 승차한 연습생한테 이익금 환수하기라도 했나?활동을 했으니 환수할 명분도 없어지는게 당연하고...
주작 밝혀진 이후에도 그대로 활동 강행해서 결과적으로, 어부지리로 멤버된 애는 인지도도 올리고 돈도 버는게, 돈만 받는 이가은이나 한초원보다 훨씬 꿀 빠는 거네.
이가은이나 한초원 입장에서는 퍽이나 합리적이겠네.

그리고 시청자에 대한 도리는?
방송으로서의 공적인 가치, 공정성, 신뢰성 이딴건 내팽겨쳐도 상관없는건가?
애초에 국민 프로듀서라는 프로그램 본질이 부정됐으면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고 다시 활동해야야지.
시청자 우롱하듯이 그대로 나오는 것 자체가 정신 나간 짓.
보상만 해도...
문자 투표 몇백원 보상하면 할 것 다했다고 헛소리 하겠지만, 지하철 광고를 비롯해서 개판 되서 안하면 손해보니 경쟁적으로 팬들이 경품 내걸고 득표 호소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은?
당연히 순리대로 멤버 결정될거라고 믿고 본인들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뒤통수 맞은 팬들에게 보상을 해야하는데 할 마음이나 제대로 있을 리가...
이런 걸 떠나 애초에 썩어빠진 주작질로 문제가 발생했으면 갈아 엎고 다시 만들던지 그대로 없애야 하는게 정상인의 머리로 판단 가능한 범위.
얘네들 보면 어떻게 해서든 논란만 잠시 피해가서 프듀 시리즈로 돈벌어 먹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극혐.

이 새퀴들이야말로 진짜 적폐+악습의 총본산임

앞으로 이딴 오디션 프로하지마라
대기업 빨 밀어주기식으로 아이돌 탄생하는거 이제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