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9&aid=0004759794
이 노래 영상은 현직 걸그룹 멤버 A씨를 향한 디스가 난무한 노래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탱크는 가사에서 A씨가 TV 속 이미지와 다르게 실체는 더럽고, 예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남자를 사랑했으며, 돈은 벌고 싶어도 팬들은 '그냥 냄새나고 못 생겼대'라고 기만했다고 폭로했다.
또 탱크는 '너 상견례 끝난 남친 결혼 언제야?', '나 불러 이거 축가로 불러줄테야'라고 퍼부었다.
특히 영상 더보기란에 탱크는 "깜빡하고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씨가 화장실에서 인사 안 했다고 뒷담화한 건을 빼먹었다. 내성적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심지어 깁스까지 했었다는데"라고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A씨에 대한 궁금증과, 탱크 주장의 위험성 제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송하영 저격하는 줄 알겠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