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주소녀는 애초에 한국과 중국의 합작회사이고 프리스틴의 플래디스도 소니계열사인 소넷 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의 절반을 가지고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반 외국회사인데다 레이와 잭슨도 소속이야 SM과 JYP지만 둘다 한국회사와는 별도로 중국에 개별적인 공작소를 가지고 있어서 소속사가 백프로 간섭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인지도를 올리기에 매우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기획사들의 어느정도는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편도 있을테고요
저렇게 모아 놓으니 둘다 외모가 kpop걸그룹들에서 탑에 속하는게 실감나네~
한국인 연습생들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데뷔 하더라도 살아 남기 힘든 연예계에서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실력자들과 경쟁해 살아 남았으니 분명 보통 인물들은 아니지요...
한국인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자국 아이돌 지망생을 가르치는거니 본인들도 많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