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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9 03:07

[잡담] 성공적 마케팅? VS 지나친 상술?

글쓴이 : 가르르

일단 법적으로 문제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맴버별로 이름을 상표권 등록하는 경우가 잘 없고

또 이름은 제품이 아니면 상표 등록 잘 안 받아준다고 알고 있어요.

전 제 최애가 있으면 반갑긴 하겠지만

협의없이 진행된 건이라면 좀 열받을듯?

법의 허점을 이용한 상술이다 VS 마케팅 일환으로 재밌게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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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힘 18-01-19 03:08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괜찮지 안는겨? 진성 팬들 아니라면 그냥 넘어 갈듯,,,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괜찮지 안는겨? 진성 팬들 아니라면 그냥 넘어 갈듯,,,



		조지아나 18-01-19 04:04 개인적으로는, 마케팅 비용을 아끼는것이 목적이기에, 법의 헛점을 이용한 상술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케팅 비용을 아끼는것이 목적이기에, 법의 헛점을 이용한 상술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남자는힘 18-01-19 04:23 조지아나 언냐 생각은 그렇구먼... 나같이 대부분 국민들은 이름 조차 모를건데,,팬들 아니면 상술 효과가 얼마나 있을련지,,, 물론 이름을 다 안다면야,,사먹겠구먼,,,나같이 모르는 사람들한텐 디자인도 촌스럽고 별로고 땡기진 않는구먼,,, 조지아나 언냐 생각은 그렇구먼... 나같이 대부분 국민들은 이름 조차 모를건데,,팬들 아니면 상술 효과가 얼마나 있을련지,,, 물론 이름을 다 안다면야,,사먹겠구먼,,,나같이 모르는 사람들한텐 디자인도 촌스럽고 별로고 땡기진 않는구먼,,,



		조지아나 18-01-19 04:33 언니 아닌데요~. 남자 입니다. ㅋ , 식 음료의 경우는 인지도 높은 스타 연예인들을 많이 내세워 광고를 하지요.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플레의 경우는 스타연예인에 관심있는 청소년들, 직장인들이 주 고객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언니 아닌데요~. 남자 입니다. ㅋ , 식 음료의 경우는 인지도 높은 스타 연예인들을 많이 내세워 광고를 하지요.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플레의 경우는 스타연예인에 관심있는 청소년들, 직장인들이 주 고객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남자는힘 18-01-19 04:38 형이라고 하면 남사스럽잔혀,,그건 그렇고.. 언냐말 가만 듣다 보니 수요층에 따라서 틀려지긴 하겠구먼,,, 내 입장에서는 디자인이 영 맛나게 보이진 않아서 말이제,,, 형이라고 하면 남사스럽잔혀,,그건 그렇고.. 언냐말 가만 듣다 보니 수요층에 따라서 틀려지긴 하겠구먼,,, 내 입장에서는 디자인이 영 맛나게 보이진 않아서 말이제,,,



		조지아나 18-01-19 04:43 ㅎㅎ 그건 그렇네요 .ㅋ ㅎㅎ 그건 그렇네요 .ㅋ



		su수 18-01-19 03:59 이런 것이 있군요. 이런 것이 있군요.



		Korisent 18-01-19 09:01 하하하 재밌다. 하하하 재밌다.



		인생재발신 18-01-19 09:37 저는 경수야 실화냐 한 병 사먹고 대학 친구 경수한테 사진찍어서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경수야 실화냐 한 병 사먹고 대학 친구 경수한테 사진찍어서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나비 18-01-19 10:41 설마 이게 해당 인물의 허락을 안 받은 거라구요? 법적이고 나발이고 회사의 도덕성에 대한 리스크는 생각을 아예 안 한다는 건가요?? 저건 명백한 도둑질이죠. 설마 이게 해당 인물의 허락을 안 받은 거라구요? 법적이고 나발이고 회사의 도덕성에 대한 리스크는 생각을 아예 안 한다는 건가요?? 저건 명백한 도둑질이죠.



		키드킹 18-01-19 11:11 팬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발시대 18-01-20 18:21 저도 처음에는 연예인들 측에서도 간접광고효과 보니까 좋지 않나 생각했는데, 팬덤간 경쟁의식이 문제네요. 상품이 본연의 가치로 팔려야 올바른건데, 상품이란 배보다 마케팅이란 배꼽이 더 크다는 느낌입니다. 포장지에 이름 따로 인쇄하는 비용도 그렇고, 상품의 유용성이 아니라 팬덤간 경쟁의식으로 더 많이 팔린다면 말이죠. 제재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연예인들 측에서도 간접광고효과 보니까 좋지 않나 생각했는데, 팬덤간 경쟁의식이 문제네요. 상품이 본연의 가치로 팔려야 올바른건데, 상품이란 배보다 마케팅이란 배꼽이 더 크다는 느낌입니다. 포장지에 이름 따로 인쇄하는 비용도 그렇고, 상품의 유용성이 아니라 팬덤간 경쟁의식으로 더 많이 팔린다면 말이죠. 제재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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