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괜잖다고 봅니다.
만약 아이돌이면 기존에 없던 서구를 겨냥한 컨셉으로 소미랑 함께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죄다 아시아를 겨냥한 아이돌 특히 여자아이돌 뿐인게 현실이죠.
하지만 서구 및 미국 등을 겨냥한 여자아이돌은 없지 않나요???
이게 서구에 치우치자는게 아니라 한국을 기본으로 잡고... 제 2선을 서구로 잡는다는 뜻임...
한국을 최우선 기반으로 두고... 서구로...
이건 대단한 K팝의 모험이 될거지만... 릴리와 소미라면 힘을 받을 수 있을 듯...
그게 만약 성공하면 말그대로 세계를 주름잡는 K팝의 시대가 올 지도...
만약 솔로로 나간다면...
해외에서 먼저... 나온다거나...
아니면 나오기 전에 대단한 이벤트로 나오길 바랍니다.
그 잠재적 가능성이 너무 큰 기대주라...
그도 아니면 같은 노래를 "한국어 앨범+영어 앨범"을 함께 낸다거나... 한 앨범에 한국노래+영어노래가 함께 있다거나... 뭔가 특이하게...
뭔가 일반 데뷔랑 다르게 나오는게???
트와이스는 어차피 아시아를 겨냥하였으니... 컨셉이 겹치진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한국에서의 인기에서 경쟁상대가 될지도 모르지만...
활동 기간을 서로 조율하면 최소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트와이스는 아시아를 주름잡고...
제2그룹은 서구를 주름잡고...
제가 볼때는 둘이 같이 있어도 겹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흑인 한명 정도 넣으면 좋을지도라는 마음도 없진 않지만...
오히려 서로를 지지하며 시너지효과를 내지 않을까...
지금 트와이스가 쉴때... 그 공백에 어떤 스타가 새롭게 떠오를지... 아무도 모름...
트와이스 쉴때 제2가 활동하고... 제2가 쉴때.. 트와이스가 뛰고... 윈윈.. 아닐까요?
거기에 한국인 몇 명 들어가고...
릴리의 고향인 호주는 대환영할 것이고... 영국과 미국 캐나다도 당연히 영연방이니... 호응 좋을 것이라 봅니다.
거기에 작곡 능력 있는 한 두명 넣으면 세계를 겨냥한 여돌... 괜잖지 않나요??
문제는 노래인데... 한국 작곡가의 노래에 서구 작곡가의 노래를 더한다면... 승산 있어 보이지 않나요??
솔직히 K팝의 가장 큰 약점이 아시아에 비해 서구의 인기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깨고 정말 세계로 뻗어가는 것... 전 괜잖아 보이는데요??
그러려면.. 한국 맴버들도 영어는 기본으로 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룹이름은 The West(더웨스트) 같은 이름으로...
이젠 세계를 주름잡는 여돌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남돌은 나왔으니...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