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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2 13:00
[잡담] 연말 가요프로그램을 연속해서 보다...
 글쓴이 : 마구쉬자
조회 : 839  


어제였습니다. 대상타는 장면이 보기 좋아서 16년 17년도 연말 가요프로그램과 시상식을
모아서 다운 받은후 연속해서 감상 시작..  근데 얼마 안가서 문제가 발견되더군요.

전 제가 팬이라고 말한이상 해당 그룹의 뮤비나 브이앱등 관련 영상 아니면 안봅니다.
솔로가수건 그룹이건 쳐다도 안봅니다. 기것해야 bts의 영상을 찾아본 정도겠네요.
다른 그룹이나 가수의 영상을 볼 시간에 또 조회수 올려줄바엔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기사를
한번이라도 더 보거나 같은팬 사람들 영상 조회수라도 더 올려주는게 팬의 역활이다 싶달까..?
틈날때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는데 문득 내가 팬이 맞나하는 의문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이유라면 내가 이 영상들을 모았을때는 그들을 보고싶어서인데 시간이 갈수록 그들이 나오면
빠르게 돌려서 패스하더란 것. 이유는 거북한 장면이나 모습들이 자꾸 눈에 거슬려서 말이죠.
비교된달까?

이미 신인도 아니고 대세중의 대세인데 ..  가수로서 기본적 테크닉이 부족하다는 느낌?
 분명 신인이 아닙니다. 일본처럼 언젠가 성장하겠지..라며 악수회 cd 팔이 그룹도 아니죠.
그러니 분명하게 자신들이 가수이며 가수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가수로서 성장하는
노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근데.. 데뷔후 지금까지 성장한 모습이 안보이더군요. 

짧게 짤라서 올라온 영상들에서는 안보였던 것들이 다른 가수들 모습을 보게되고 
연속해서 가요제 영상을 보다보니 비교되서 눈에 자꾸 거슬리고 팬으로서 짜증이 났달까. 
보기 싫은 장면을 보기 싫다는 .. 팬으로서 이기심?  

어째든...회사도 문제인게 가수로서 실력을 배양할 시간을 안줍니다. 기것해야 일년에
약간의 개인시간을 주는게 전부. 계속된 컴백에 광고, 브이앱, 뮤비, 공연 팬싸인회등등..
이러니 그들에게 왜 아직도 실력 향상이 없느냐 말하기도 애매하고 ..

또 회사에게 문제를 지적하기도 힘든게 처음 시작할때 수장이 실력이 모자르지만.. 
대중의 요청을 고려해서 데뷔함을 명시했다는 것. 그러니 실력만으로 맴버를 구성하지 
못한 원인자가 대중이랄까??? 더구나 아직까지는 대중들도 그들에게 가수로서의 
실력을 크게 요구하지도 않는 듯도... 싶고.
 
언제까지 귀여운 소녀의 모습만으로 가수활동을 할수없습니다. 
소녀시대가 얼마전 흩어졌듯이.. 시간이 흐르면 시대를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이죠. 
이 아이들은 몇년뒤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올까를 생각해보면 당장은 일본활동?? 
뭔가 아쉽죠..? 그런 모습만을 바란다면 그건 팬이 아닐겁니다. 

아니면 일본인들이 그토록 말하던 성장형 가수가 아닌 새로운 연예인의 모습인건가??
분명 이러다 사라질 그런 어설픈 그룹은 아니고 ...훗날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서 다가올지 ....
그럼에도 지금보다 좀 더 가수로서 실력을 요구하는게 팬으로서 욕심은 아니지 싶음.



-리스트-

2017 SBS 가요대전 2부.E02.171225.
2016 KBS 가요대축제 1부.E01.161229.
2016 KBS 가요대축제 2부.E02.161229.
2016 SAF 가요대전 1부.E01.161226.
2016 SAF 가요대전 2부.E02.161226.
2016 MBC 가요대제전 1부.E01.161231.
2016 MBC 가요대제전 2부.E02.161231.
20160217 KBS W 5th Gaon Chart K-Pop Awards
Incheon K-POP Concert 2016.161016
20160925 Kpop Pyeongchang Festival 2018
MBC Korean Music Wave 2016 In Fukuoka.160912
161202 MAMA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Part.1 (Red Carpet)
161202 MAMA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Part.2
161202 MAMA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Part.3
161202 MAMA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Part.4
제26회 서울가요대상 1부.E01.170119
제26회 서울가요대상 2부.E02.170119
2017 KBS 가요대축제 1부.E01.171229.
2017 KBS 가요대축제 2부.E02.171229.
2017 SBS 가요대전 1부.E01.171225.
2017 SBS 가요대전 2부.E02.171225.
2017 31st Golden Disc Disk Awards Day 2 (1)
2017 31st Golden Disc Disk Awards Day 2 (2)
2017 31st Golden Disc Disk Awards Day 2 (34)
2017 MBC 가요대제전 1부.E01.171231.
2017 MBC 가요대제전 2부.E02.171231.
2016 MAMA 비하인드.E01.161209
2017 MAMA Red Carpet in Japan.E01.171129.
2017 MAMA in Japan (FULL) @ (Mnet Asian Music Awards 2017 in Japan)
2017 MAMA 수상작 특집.E1.171130
2017 MAMA Red Carpet in Hong Kong.E01.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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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댓 18-01-22 13:08
   
트와이스요?
분당가수 18-01-22 13:14
   
거북한 느낌이 들정도면 다른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전 딱히 좋아하는 그룹 아니더라도
그정도 느낌까진 안느껴지던데
바람구름별 18-01-22 13:30
   
이분은 이전 글도 화려하시네요
자칭 나이도 있고 딸도 있으시다는분이 이런 팬코질이나 하고
     
마구쉬자 18-01-22 13:55
   
맞아요. 난 내 딸자식한테도 듣기 좋은 소리보단 불쾌하고 싫은 소리만 주로함.. ^&^
당신은 그런 모습이 보기 싫고 듣기 싫고 딸자식같다는 심리가 이해가 안가겠지만.. .
          
바람구름별 18-01-22 14:28
   
님이 말하는 딸자식같다는 심리가
님딸한테는 물론 않하겠지만 다른 집 딸한테는 남친생기면 처녀는 아니겠지라고 말하는
그런건가 봐요?
적당히 유치해지세요
불쾌하고 싫은 소리만 주로하는건 확실히 사실이고
저렇게 영상 다운받아서 모아 볼정도면 누구누구 팬일텐데
어떤 심리상태면 딸자식 내세우며 이런 안티짓을하는지 궁금하네요
따님한테 부끄럽지 않으신지
          
새봄이 18-01-22 14:33
   
자식한테 불쾌하고 싫은 소리만 한다는게 자랑임?
아불쾌해
애니비 18-01-22 15:44
   
가수라는 의식은 국내가수라면 다 갖고 있을겁니다. 장터가수도 있을텐데요
아무리 본인이 못부르는걸 자각해도, 쉴드랍시고 일본 아이돌과 같이 멸시를 해도요
노력도 엄청 하겠죠. 제왚 인성론서도 나오듯 노는건 특별한 재능만의 특권입니다.
근데 실제 가수로 성장은 다른 문제에, 우리의 판타지나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전문투수라도 130 던져야 140 낼 수도 있고, 140에서 150,160 막 올라가진 않잖아요
고교나 프로 초기에 못하는데 누가 그런 기댈합니까 예체능은 노력의 세계가 아닌데
아이가 있다니 이입하시나 본데, 아이도 아니고. 가수로 접하고 벌써 팬이라면 걍 즐기시는게
남자는힘 18-01-22 16:14
   
언냐 그냥 쉬어,,,쉴때가 된겨,,,
나위 18-01-22 17:20
   
아니...립싱만하는데 우째 잘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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