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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8.01.08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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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또 강혁민이 지난 해 자신을 비난한 글을 게시하며 "이렇게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때려놓고 속상하다. 피해자는 저인데. 아쉽네요 행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해 11월 28일 작성한 글에서 강혁민은 "한서희라는 사람은 미친 사람인 것 같다"며 "내가 아는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은 남성의 인격을 모독하고 비아냥거리며 비하하는 글을 올린다"고 비판했다.
또 강혁민은 "대중들조차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진짜 페미니스트들은 그녀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한국에서의 페미니스트 뜻을 오염시키며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어 진정 페미니스트들은 그녀를 불편해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