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에게 직접 자신들의 루머와 관련해 물은 가운데 왕쓰총이 답변을 보냈다.
왕쓰총은 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바나나 컬쳐 측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고급차를 선물하고 MBK엔터테인먼트에 90억을 준 적이 없다. 또한 관련 뉴스에 대해 적절한 법적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아라 효민, 지연, 큐리는 이날 자신들의 웨이보를 통해 왕쓰총 회장에게 메시지를 보냈다.(OSEN 8일 단독보도)
이들은 중국어로 "계약이 끝나서 연락할 방법이 이 것밖에 없다. 바나나 컬쳐가 티아라 멤버에게 고급차를 선물한 적이 있나? 그리고 바나나 컬쳐가 MBK엔터테인먼트에게 90억을 준 적이 있나?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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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94445
섹션 보도를 보고 티아라가 왕쓰총에게 전 소속사 mbk에게 위약금 90억과 따로 슈퍼카를 준적있느냐고 직접 질문을 했고..
왕쓰총은 사실무근의 소리고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참고로 섹션통신이란 프로에서 왕쓰총이 티아라를 데려오려고 90억의 위약금을 줬고 티아라에게
슈퍼카들을 선물했다는 방송을 내보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