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사인회는 지방러가 차로 제 시간에 닿지를 못해, 현장을 끝내고 KTX로 이동했습니다.
동자아트홀은 서울역과 인접해있어 참 다행이지요.
단차가 적은 편이지만 평지 팬사에 비하면야...
앞 두번의 팬사인회에 비해 세번째는 뒷열 당첨
이럴 땐 느긋하게 눈덕질 하면 됩니다.
효정의 목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됐는데, 팬들도 대화를 줄이는 배려가 있어 좋았네요.
당장 다음주부터 시작될 여섯번의 콘서트와 남은 팬사인회....연초부터 잡힌 행사까지 넘쳐나는 오프로
이후의 후기는 비밀정원 활동이 끝나면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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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히트는 유아와 승희 토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