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멤버, 한국어, 한국활동 없이도 케이팝이라고 국뽕코인을 태우는 케이팝.
한국인이 한국팝을 하려는데 영어를 못 하면 데뷔하기 힘든 케이팝.
세계화를 추구하다 결국 한국을 등한시하는 케이팝.
한국인이 듣지도 않고 외국인 들으라고 만드는데도 한국 음악이라는 케이팝.
이제 이들을 케이팝이라고 부르는 것은 썩은 동앗줄을 붙잡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획사들은 글로벌 그룹들과 현지화 그룹들을 만들어 케이팝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단계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K팝이 맞다며 마지막 국뽕코인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회사뽕빨이 팬들을 만들어 한국을 버리고 만든 그룹들도 응원하도록 만드는 세뇌작업인 것입니다.
즉, 한국 기획사가 만들면 외국어로 노래를 불러도 전부 케이팝으로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상 케이팝의 시대는 끝나고 회사에 국뽕을 느끼는 K-Firm[케이펌]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하이브팝, 와이지팝, 제이와이피팝, 에스엠팝이라는 4대 메이저 케이펌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비주류 중소 기획사들을 인디케이펌으로 부르게 됩니다.
케이팝의 시대는 저물고, 케이펌의 시대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