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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8 00:54
[방송] '수요미식회'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학교 앞 떡볶이', 추억은 덤
 글쓴이 : MR100
조회 : 1,279  

수요미식회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가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영화감독 이해영, 이경미, 이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인생의 첫 떡볶이 '학교 앞 떡볶이'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식당은 맛있게 맵기로 유명하다는 노원구의 떡볶이 가게다. 주변에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있다는 이 가게는 다양한 연령층이 단골인 곳.

13년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가게는 독특할 게 없고 평범해 보이지만 매력적인 맛을 가진 곳이다. 특히 밀떡의 식감이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당히' 쫀득하다고. 홍신애는 "그 식감을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며 "불렸다 조렸다를 반복해서 만든 식감"이라고 설명했다.

양념 맛 역시 매운맛과 단맛이 튀지 않고 적당히 조화를 이뤄 "완벽하다"는 평을 얻었다. 떡볶이와 함께 먹는 꼬마김밥도 인기도 많은데,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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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18-01-18 01:23
   
이번 편 황교익 오버가 심하던데 방송이라 그런건가?
난 매운 거 잘 못 먹고 단거는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떡볶이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내 입장에서 이번 편 내내 황교익 되게 아집이 쎈 사람 같았음....
맛이라는게 평균치는 있을지라도 절대치는 없을텐데...
진짜 이번 편 황교익은 너무 아니었음...
아마란쓰 18-01-18 02:37
   
떡볶이를 맛있다 느끼는건 어릴때부터 익숙하고 사회 분위기때문이지 자신의 맛취향에 의한게 아니라고 말하던데
영화감독 한분이 자신의 취향에 의해 좋아하는거라니까 그럴리가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더군요
떡볶이를 좋아하면 자신의 입맛으로 좋아하는걸리가 없다고 확정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던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인데 왜 모두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건지
su수 18-01-18 08:33
   
요즘 안 보는 프로그램인데. 출연진이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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