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쟈니스나,akb48, 노기자카등의 일본팬층을 빼앗을지
아니면 케이팝 트와이스나 잇지, 아이즈원, 그리고 레드벨벳등 한류일본팬층을
자신의 팬으로 빼앗을지가 관건이겠죠.
(사실 팬층이 동시에 여러가수들을 더 늘려서
각종 콘서트참여, 브이로그참여, 굿즈, 방송등등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덕질하기는 쉽지않으니 선택을 또 해야할테니까요)
제가볼땐 후자가능성이 더 크고요.
만약 세계수준으로 나아간다면, 세계의 팬층까지 빼앗길거라 봅니다.
물론 어차피 일본현지 아이돌그룹을 만든 제왑이나 에셈이나 빅히트나
일정수순의 돈은 일본엔터테이먼트와 나눠먹을테니
회사에는 이득이 되겠지만
전체 큰그림을 보면 케이팝으로선 더 암울해질수도있다고봅니다.
빅히트도 방탄이 몇년안에 군대가고 후에 전역해도
나이 30전후 방탄을데리고 기존의 파워풀한 음악은 다시하기도 쉽지않을텐데
방탄하나로 회사의 규모는 계속 커져갔으니, 그 규모를 감당해야할 돈을
외국자본을 끌어서 더 크게 나가려는거겠지만
잘못하면 일본이나 중국엔터사에게만 좋은일 시켜주고
한국 케이팝에는 오히려 매우 안좋은상황으로 갈수도있다고 봅니다.
쩍빠리랑 얽히면 항상 끝이 안좋은 이유는...
이게 나중에 반드시 JYP가 어쩌구 저꺼구 기획사만 욕먹을 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한국 욕하는 사건 반드시 일어날것 같아서 짜증
멤버를 부당하게 대우 했다거나 소득을 지불 안했다거나, 표절 시비가 붙었다거나 해봐요
혐한하고 싶어서 발악하는 넘들 기회다 싶어서 온갖 와이드쇼에서 한국이 어쩌구 저쩌구 해되겠죠
돈버는건 기획사들인데.. 욕먹는건 애꿎은 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