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가 아직까지 싸게 먹히기도 하고, 매년 마마에서도 해외 가수 초청하고 그래요.
작년인가 제작년에는 두아 리파였나,,, 외국 가수 몸값, 늅 한국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르쥬,
+ 작년 에드시런, 그동안 스티비원더, 스눕독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마까지는 그렇다치고, 케이콘은 외국가수가 참여할 명분이 없는디유..
우리만의 축제인데.. 외국가수가 공연한다는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요.
그런면에서 JO1이랑 INI는 염치도 없는 깔깔깔
그래미, 빌보드와 함께 미국의 3대 어워즈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 방탄이 출연해서 첫 미국 진출 하는거 보면 아메리칸이라고 써져있다해서 미국인들만 출연할 수 있는게 아니긴 함. 뭐 이런 음악행사 따위에 무슨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관자들 jot꼴리는대로인 듯.
마마 같은 경우는 뭐 아예 정식 이름부터가 아시안 뮤직 어워드인지라 아시아인 전역의 음악 축제란 취지로 외국인들 초빙하는 행사이고.
인기라는건 그게 돈이 되니까 주최측이 부르는 요인이 된다는 소리이지 무슨 출연의 절대적 기준으로 규칙이 정해져있는게 아님. 여하튼 저는 음악행사에 타국 가수는 출연하면 안된다라는 그런 법이 있는건 아니란 것을 이 게시글에 답변한 것일 뿐.
앞서 말했듯이 인기가 있어서 부른다는 소리도 결국 돈이 되니까 부른다는거고, 마찬가지로, 케이콘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도 열리는 행사인데다 모든 케이콘 행사에 일본 기업들이 주요 스폰서를 맡고 있고 일본인들도 주요 관객이자 시청자들이니 그들의 티켓 머니와 시청율을 확보할 수 있으면 일본에서 인기있는 그룹을 몇개 부를테고 그거야 주최측이 알아서 할 일. 우리처럼 행사의 흥행이나 수익 여부에 대해 책임질 것이 아무것도 없이 그저 키보드만 두들기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 뭘 알겠음. 그런가보다 할 뿐.
마마 같은 경우는 애초 모토가 아시안 전체의 음악행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거기서 외국 그룹이 나오는 것 역시 딱히 이상할 일은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