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누군가가 2기 2기 거리는데..
그건 아니죠.
제가 며칠전에 라임 라잇에 대한 글을 올렸어요. 소개글이죠.
거기서 제가 헷갈렸던 걸그룹 이야길 했는데..
라잇썸이라고 제 글 다시보시면 있을겁니다.
라잇썸이 뭘까요?
프로듀스 48, 제 1픽. 김나영이 있는 걸그룹이에요.
김나영만 있나요? 프듀48 주작의 최대 피해자도 있죠.
저만 아깝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아마 이 게시판에서도 한초원이나 김나영을 응원했던 분들이 많았을거에요.
또 있어요.
프듀 101때 김소희요. 씨.바(걸그룹 이름이 금칙어라니) 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죠. 아시죠? 왜불러. CIVA
조금 아쉬운 이런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래도 듣보잡이죠 뭐.
김소희는 네이쳐 라는 걸그룹에 있는데, 네이쳐 라는 걸그룹을 아는 분은 있을지...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전대표가 안성일에게 많은 경고를 한거 같아요.
안성일은 그 경고를 몰랐거나 모른척 한거 같고요.
제 3의 세력이 있다 라고 했을때 관뒀다면 그게 최상의 길이었죠.
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새로운 걸그룹을 만드는건요 정말 힘든 작업입니다.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었던 저런 걸그룹들이 망했어요.
라잇썸이나 네이쳐나 얼마나 팔릴까요?
솔직히 아깝긴 해요. 하지만 세월이 깡패죠.
반푼이들로 돌아오면 아직 데뷔 1년도 안됐다구요.
그대로 안고 가는것이 더 낫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또 통수 칠건데? 라고 생각하겠지만
백진실이 광고도 빼가면서 가처분신청을 한 이유가 위약금을 적게 만들려고 했다고 하죠?
그대로 안고 가면요. 위약금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손승연은 태업했잖아요. 왜 태업을 했을까요?
위약금이 늘잖아요. 활동해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위약금 커져요.
아마 반푼이들이 돌아온 다면..
전대표는 정말 꾸준히 활동시키려고 할겁니다.
그렇게 해서 엄청나게 규모가 커지면 더이상 못떠나요.
아마 태업을 할거 같지만..
누구 말대로 태업해서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지면 그걸로 걔네들도 끝이죠.
제 추측이지만 손승연이 뮤지컬에나 나올 수 밖에 없는건 태업 때문인거 같아요.
포춘이 방해한다는게 아니라, 태업에 방송국 PD들 눈 밖에 난거죠.
여러분이 방송국 PD에요 간만에 손승연 부르려고 했는데, 안온데요.
블핑도 아니고.. 또 부르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