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VCHA, 현 상황으로 보아 JYP의 미국병 시절이 오버랩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잘나가던 본진 버리고 미국병 걸려 원더걸스와 회사를 말아먹고 위기에 빠졌던 JYP.
이젠 현지화 병에 걸려서 본진 걸그룹들이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가는데도 미국병과 현지화병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트와가 공연을 잘 하고 다닌다고 하나, 곡을 계속 거지같이 내기 때문에 돌판에서 존재감은 듣보 중소돌 급이 됐습니다.
4세대 검색순위와 팔로워 수를 씹어먹을 기세였던 ITZY,
하지만 항상 똑같은 가사와 지루한 음악으로 줄나락행을 타서 이제 안중 밖이 됐습니다.
JYP의 최종병기로 예상되던 NMIXX도 음악이 줄줄이 망하더니 2군행입니다.
JYP의 주가를 견인하는 것은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로, 모두 연차가 쌓인 올드돌입니다.
즉, JYP는 세대 계승에 실패했고, 지금 주가는 좋을망정 이것을 이어갈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현지화 병이 또다른 원걸 미국병이 되어 JYP를 멸망의 길로 다가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시혁과 박진영의 차이는 뉴진스와 엔믹스로 여실하게 드러났으며, 걸그룹 명가는 하이브가 되었습니다.
블랙핑크의 아성마저 무너뜨리고 케이팝의 새로운 원탑이 된 뉴진스의 미래가 JYP의 미래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이 현실이며 진실입니다.
현재만 있고 미래는 없을 JYP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