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여주인공을 고려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포츠한국에 "조이가 MBC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조이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스무살 여주인공 은태희 역을 제안받았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상류층 1% 청춘 남녀들이 사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용준·전도연 주연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남주인공으로 드라마 '매드독'에서 활약한 우도환이 논의 중이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2617000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