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5 16:28
[걸그룹] 정은지 “수능 성적 인생의 전부 아냐, 난 고졸인데도 DJ 잘한다”
 글쓴이 : MR100
조회 : 1,465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수능 수험생을 격려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친동생을 포함해 전국의 수험생을 응원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지는 "내 동생 민기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어제 수능을 봤는데 내가 다 후련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내 동생을 포함해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분들이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시험 결과에 연연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점수가 인생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고졸인데도 DJ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키드킹 19-11-15 16:32
   
좋은 대학 가려는 목적이 결국은 돈 많이 버는 직장 가려고 그런거죠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바꿨으면 좋겠음
돈 버는 방법은 많은데 죄다 대학생각만 하고 사니까 문제
     
호갱 19-11-15 16:35
   
그건 본인 기준이신듯
호갱 19-11-15 16:35
   
뭐 상황에 맞춰서 살면되는거지
본인이 고졸인게 뭔 상관
kmw7 19-11-15 16:36
   
가수나 배우는 상관
없을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론,
고졸로 번듯한 직장은
가기 힘들죠;;;

결혼할때도
고졸이라고-
상대방 부모님들이
거절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호에에 19-11-15 16:37
   
중고졸 월 억대 매출 사장들도 종종 봐서.. ㅇㅅㅇ
요즘은 고등학교 때 부터 공무원 파고 들어가는 애들도 늘어나고 있고 어줍짢게 스펙 쌓아서는 오히려 시간만 날리니 바로 일 들어가는 애들도 많음 ㅇㅅㅇ 다 자기 전략 나름 ㅇㅅㅇ
불청객 19-11-15 16:42
   
저마다 인생관이 다를진데 누군가는 수능에 인생을 걸었을수도 있죠
코리아ㅎ 19-11-15 16:51
   
은지같은 고졸 실력자들이 다들 성공하면 좋은데...
현실은 대졸도 4년제냐 2년제냐에 따라 초봉부터 차이가 나는게 사실이니...
개인의 능력으로 승부를 거는 연예계나, 장사 같은 서비스업종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
크림순대 19-11-15 17:03
   
현실을 모르고 자기기준으로만 생각하는거죠.

재능있는 사람(특히 예체능쪽)은 학력과 무관하게 성공할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게 안되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수능이 사회로 가는 첫 가장 중요한 코스임.

그런 일반인 수준에서 고졸이라면 더욱 능력이 없는거고.

그리고 재능이 있어도 국가 산업에 중추적인 기술 산업으로 가려면 대졸은 필수임.

그냥 연예인이 저런 말 하면 뭔가 자기는 위하는 듯이 말하는것 같지만 굉장히 편협한 무식인증 사고방식임.

세계추세를 보면 앞으론 대학원졸까지 해야 하는 추세로 가고있음.

혹 무능인이 저말 믿고 쿨하게 고졸이어도 괜찮아 했다간 가생이에 상주하는 분들처럼 됨.
화약통 19-11-15 17:08
   
전형적인 창업성공 경영인 꼰대 마인드인데 내가 이렇게 해서 됐으니 너희도 걱정마라???
가비야운 19-11-17 19:17
   
열폭하는 댓글들 많내...

사회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앞으로의 자기 인생 살아가는 길이 하나가 아니라는 조언인데 그걸 그렇게 모나게 받아들여서 말도 않되는 댓글들을 잘난듯 쓰내~ 자기자신이나 한번 돌아보기를...

참 한심하다..
 
 
Total 183,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310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838
80024 [배우] 어제자 의문의 일승에서 긴장감넘쳤던 배우,gif (1) 쀼삐 12-13 1465
80023 [영화] "신과 함께"·"1987" 극장가 쌍끌이 흥행…1·2위 붙박… (9) 가비야운 01-06 1465
80022 [방송] "프로봇짐러→고정"..조세호, "무도" 새 멤버 확정 (3) 가비야운 01-06 1465
80021 [걸그룹] 왕쓰총 티아라 슈퍼카, 90억 보도 허위기사 고소 행… (2) 아마란쓰 01-08 1465
80020 [기타] 보아도 나이들어 보이네요. (8) 에어로 01-31 1465
80019 [걸그룹] 근데 <정산>이라는게 연습생생활 길면 불리하… (14) 알로하1 02-15 1465
80018 [걸그룹] [트와이스] 콘서트 스포한 모모링 (3) 베말 02-20 1465
80017 [걸그룹] EXID 하니, 청순+섹시의 정석 (2) MR100 03-05 1465
80016 [걸그룹] [트와이스] ‘히든싱어5’ 홍진영 편 출격..녹화 완… (7) 썩을 07-12 1465
80015 [걸그룹] 블랙핑크의 이상한 파이팅 (2) 츄로스 07-29 1465
80014 [걸그룹] 트와이스 출국영상 (8) 제제77 08-02 1465
80013 [잡담] 프로듀스48 제가 생각하는 12인 파이널 멤버 (52) 견룡 08-18 1465
80012 [방송] 김정훈父 "얼굴·두뇌 갖춘 아들, 자식 없는 건 대… (1) MR100 09-15 1465
80011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의 센스 (6) 목젖업다운 10-01 1465
80010 [걸그룹] 여자친구 투은비.JPGIF (2) 쌈장 10-14 1465
80009 [보이그룹] 방탄 지민 닮은것 같은 일본돌 (10) 캔디케인 10-16 1465
80008 [걸그룹] ??? : 아쉬웠어...하지만 예뻤어 (6) 주말엔야구 11-03 1465
80007 [잡담] 초동 8만이라니... (12) 장원영 11-04 1465
80006 [정보]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MV 8일만에 1500만 달성 (13) 호뱃살 11-06 1465
80005 [걸그룹] 도넛먹는 효빵이 효정 ~ (4) 별찌 01-04 1465
80004 [잡담] 유투브 조회수의 맹점 (14) 라레알 02-16 1465
80003 [잡담] BTS 만든 방시혁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 (8) 유랑검 02-27 1465
80002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RM은 담양 여행중, 솜사탕 먹는 모습도 … (2) MR100 03-15 1465
80001 [걸그룹] 블랙핑크 노래 어떤가요? (17) 아돌프 04-05 1465
80000 [걸그룹] 트와이스의 근황 토크 (3) 위스퍼 04-23 1465
 <  4121  4122  4123  4124  4125  4126  4127  4128  4129  4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