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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2 22:51
[방송] 빠른 78이라 77인 박세리한테 누나라고 부르기 싫은 정형돈
 글쓴이 : stabber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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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le 21-12-23 00:06
   
근데 학교를 1년먼저 다닌 빠른생일은 인정해줘야하지않나

빠르다고 나중에  친구먹으면
족보가 애매해짐. 
77과 동기인 빠른78인 박세리와
 78과 빠른79와  동기인 정현돈과

친구의 친구를 서로 소개시켜주려해도  서로 만나기가 껄끄러움.  사회에 나와도 꼬이고

빠른78과 78이 친구먹으면,  78과 초중고같이나온 친구 빠른79는  79하고 친구먹어야하고,  79하고 같이 초중고를 나온 빠른80하고 친구먹는다고하면

결국  빠른78도 빠른80하고 같은 자리에 만나도 친구먹어야하나??  족보가 완전 꼬임.
     
롤케이크 21-12-23 00:53
   
위에도 나오지만 밑도끝도 없이 빠른이 갑자기 어 동갑이네? 친구네, 내가 형오빠누나언니네? 이러면 안 됩니다. 반감을 가지거든요. 빠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족보는 친해지고 나서 정리해도 충분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빠른이 형 행세 하다가 저한테 걸려서 "빠른이라며?" 하니까 뭐 족보에 늦게 올라갔다는 개드립을 들었죠. 베이비부머 세대도 아니고 ;; 더군다나 타지 사람이라서 같은 학교를 다닌 것도 아닌데요.
다른 한명은 술자리하면서 너가 내 친구들이랑  아는 사이라고 하니 형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 그 사람이 마음에 들었고 그럼 형이라고 부르되 말은 놓겠다 존댓말은 안 한다 하니까 '좋다' 해서 관계 유지한 사람도 있고요.
제 베프도 빠른입니다. 뭐 걔야 학교에서 만난거니 ㅋ; 암튼 보통 빠른이 먼저 호칭 정리하지 않고 친해지고 나서 하려고해도 충분합니다.
기감 21-12-23 01:09
   
학교를 일찍 갔으면 뭐?

싸가지 없이 형오빠누나언니들한테 반말하고 다닌거지 뭐가 친구야

지금이라도 같이 학교다닌 오빠언니형누나들한테 잘못빌고 존댓말해라
삼한 21-12-23 01:32
   
오랜기간동안 글케 살았는데 별 수 있나?
여름바위 21-12-23 09:00
   
솔직히 학교 빨리다녔다고해도 사회나가면 기존에 알고 있던사람들 제외하고는 그냥 당해년도로 지내는게 좋음.
특히 처음본 사람한테는... 그리고 건너건너친해지면 서로합의해서 말놓던가 해야지.
저도 12월 말일 출생이라 왠만한 빠른1~2월 생들하고 말놓고 지내지만 합의도 없이 먼저 말놓으면 기분이 좀 그럼,
심지어 빠른 같은년생이 학교를 늦게다녀 같은학번 예)빠른80, 80, 빠른81 이 셋이 친구먹는 상황이 되서 요상해짐..
학교생활은 그렇다치고 사회나가면 자신의 년도생으로 따라가는게 제일 수월함..
행운두리 21-12-23 09:34
   
정현돈 군기 반장 아니었나요? 아닌감?

골때리는게 코미디언들 군기는 체육인들 저리가라 빡시게 잡으면서, 방송에서 붕뜨면 자기 보다 못나가는 선배는 대놓고 무시함.

유행어 같은 거나 코너 하나 성공해서 갑자기 빵 뜨기전에 눌러 놔야 된다고 들었는데... 그러다 다 망했죠

물론 오나미같은 성실하고 착한 코미디언이 더 많겠죠. 악화는 소수가~ ㅎㅎ
빳데리 21-12-23 22:02
   
빠른 때문에 꼬이기 시작함 말대로 띠로 하던가 만나이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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