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박완규가 몇 살인지 바비킴이 몇살인지
몰랐는데..보컬리스트 콘서트를 다녀옴으로써 알아버렸다..ㅋㅋㅋㅋ
토요일 공연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관객들도 엄청 많았고 그 콘서트들에서 불렀던 노래들이 하나같이 좋은노래들이라
귀가 쉴틈이 없었습니다. 노래 중간중간에 토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ㅋ듣고말았어요..
바비킴이 박완규보다 형이라는 사실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비킴이 더 보컬리스트의 터줏대감이라고 해요.5년동안 꾸준히 해오셔서ㅋㅋ
내년에 또 하면 또 가고싶을 정도로 노래 하나하나 다 좋았고
마지막 곡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렀는데
자주 들었던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 감동 × 1000 이었습니다..
음원 안나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