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야 말로 오지의 마법사 같은 진부한 포맷의 예능계를 변화시킬, 한 줄기의 빛 과도 같은 프로그램이죠.
맨날 한국 드라마 소재는 똑같네 사랑 타령이네 라고 말하면서도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가 나오면 "지금 장난하냐?"
두니아, 전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RPG 게임의 리얼 예능화.. 이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예능임.
저도 공감입니다, 사람들이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결국엔 형식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순이 존재하는 한 이런 창의적인 예능 프로그램은 단순히 어쭙잖은 공룡이나 나오고 문투를
왜 하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는 프로그램이 되는거죠.
이래서 우리나라에 꼰대성 어른들이 세대가 변할 때 마다 존재하게 되는 겁니다.
CG가 문투가 독창적이며 새로운거야? ㅋㅋ
단순 게임을 예능에 접목시켰다는것만으로 창의적이라 하는거?
오히려 리얼을 추구하는 정법보다 하위버젼이며
듀랑고라는 게임 그이상도이하도 아닌
인생극장+시청률이 증명해주는 수준의 방송
공룡이라고 만화같은거 만들어내면서 제작비 회수하려고
문투하지만 시청자는 현명하지
제발 뭐가 창의적인건지 설명좀ㅋㅋ
외국인이라 뭔말인지 모를수도 있겠지만
그냥 하던 윤상이나 열심히 빠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