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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4 16:34
[잡담] 최근 음원차트 변화. 퍼포먼스 -> 듣은 음악으로 이동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470  

 
사견에는,  국내 음원사업이  아이돌 중심 -> 대중 중심으로 바뀌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kpop이 한류문화가 된 중심이 된 배경은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문화이지만,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듣는 음악중심의  해외시장 개척에는 소극적 였다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가수들이 있는데..  헤이즈, 에일리, J FLA , 이하이 etc  퍼포먼스 위주의 가수는  아니지만,  쟝르에 특성에 기인한것인지는 몰라도..  대중 직접 참여도가(창작안무, 노래방, 버스킹 etc) 매우 높은 경우로..  마케팅 전략만  잘세우면  해외시장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댄스 교습소  숫자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더군요.
 국내에 비해,  해외시장이  스포츠 댄스가  더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중화권 국가의 경우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정착된것으로 보이더군요.
 
 
  [헤이즈]국내댄스 교습소 - Fanmade 창작 안무: 4곡 9개 영상~
 
 
 
게시일: 2017. 10. 23.
 
 
[에일리]
  
 
 
게시일 : 2016. 11. 6.
 
 
 
 
 [이하이]국내,외 교습소 - "1,2,3,4"  Fanmade 창작안무  25 종류  영상
 
 
  ● Part 1  (1 ~ 15)
    ;피겨,검무,발레,벨리,힙합,댄스,왁킹,팝핀,락킹,째쯔,째쯔펑그,의자댄스,차차차,자이브,모션댄스,

   ● Part 2 (16 ~ 25)
    ; 라틴댄스, Aerobic, Zumba, Power heath ,Yoga , Broad way concept , jazz
      Line dance (한국,중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2012년 ~ updating 중  etc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33211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0%BD%EC%9E%91%EC%95%88%EB%AC%B4&sop=and 
 
 < 중 국 >
 
- . 2016 음악 스포츠 댄스 팀의 댄스 큐 영국 표준 1234 댄스 클럽 제 15 대 무한 음악원
:  중국   Hubei Sheng, Wuhan Shi  소재
 

2017. 1.
 
 < 대  만>
 게시일: 2015. 6. 16.
 
 
  <말레이시아>
 
게시일: 2013. 11. 14.
 
  
 
 [뮤직와치]박효신부터 딘까지, 활동 없이 이뤄낸 차트점령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 활동 없이 차트를 점령한 이들이 늘고 있다. 박효신, 딘, 문문, 멜로망스 등은 방송 활동과 차트 순위가 비례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최근 음원 차트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소위 ‘듣는 음악’이라 불리는 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곡들이 주를 이루던 시기를 지나 ‘듣는 음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효신부터 딘, 문문, 멜로망스, 나얼 등 방송에서는 주로 보기 힘든 이들의 음악이 차트를 점령했다.
 
차트변화.jpg

   -  이 하  생 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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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 18-01-04 16:53
   
원래 가을 겨울엔 아무래도 계절탓인지 아이돌이 약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특별한 변화랄것도 없이 꾸준하게 이래 왔어요
     
조지아나 18-01-04 17:07
   
그런가요?  예  ^ ^  , 일반적인 흐름일수도 있지만,  저 사견에는  스마트의 폰의 발달,  최근 6-7년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중장년층이  음원 시장에 유입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음원 시장이  아이돌 중심으로 치우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여지네요.
하이1004 18-01-04 16:57
   
아이돌이 다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머 노래만 좋으면 뜬다라고도 볼수가..
아리아링 18-01-04 17:23
   
다른게 아니라 음원차트 집계방식이 바껴서 그렇습니다
     
조지아나 18-01-04 17:28
   
다운로드 보다, 스트리밍 중심으로 바뀐것 말씀 하시는 것같은데,   
스트리밍 중심이면 아이돌이 더 유리한것  아닌가요 ?
          
하루가 18-01-04 17:49
   
글쎼요 아이돌팬들이 많다고해도 일반대중분들보다는 적죠 새벽에 차트를 점령하더라도 아침만 되면 떠내려가는게 증거죠
타이치맨 18-01-04 17:48
   
쉽게 얘기해서 음싸에서 여자들의 주도권이 더 강해진 데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올해 여자아이돌 성적이 안좋죠... 근데 남자아이돌은 성적이 좋습니다.
통상 음원의 여돌, 음판의 남돌이라는 얘기가 무너져 가고 음원도 남돌이
장악하는 시장으로 변화했지요.
듣는 음악이라는 것도 포장일 뿐이지요. 여자들이 듣는 음악으로 바뀌는 과도기현상입니다.
     
조지아나 18-01-04 17:56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군요 !.  고견 잘 봤습니다.
     
냠냠이 18-01-04 18:19
   
음원사이트에서 여자들의 주도권은 예전부터 강했습니다 딱히 최근에 달라진 현상은 아닙니다
올해 여자아이돌 성적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결국 멜론 연간차트 10위 예상권에 든 남돌은 없어요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트와이스의 낙낙이 예상되는데요
음원을 남돌이 장악했다면 적어도 월간차트 1위라도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2017년 멜론차트 월간에 남돌은 빅뱅의 지디 뿐인데 빅뱅같은경우는 예전부터 여돌과 비슷한류의 성적그래프를 보여주는걸로 유명했으니 댓글로 주장하신 음원 남돌이 장악하는 음악시장으로의 변화로 보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음원사이트 (대표적으로 멜론 혹은 가온)연간차트 쭈욱 살펴보세요
빅뱅이라는 규격외 괴물음원 그룹을 제외하면 2000년대부터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조지아나 18-01-04 18:21
   
그런데, 이모티콘의 사진은 누구에요??    사나?
               
냠냠이 18-01-04 18:25
   
네 저번에 누가 올려주셨길래 쓰고있어요
사나 맞습니다
                    
조지아나 18-01-04 18:34
   
예 ^^    영상, 사진 본건 많지 않지만  기억이 나네요. ^ ^
overdriver 18-01-04 20:16
   
이하이양은 언제 컴백해요..? 정말 궁금하네요
     
조지아나 18-01-04 21:06
   
하이가  최근 V Live로  근황토크 했는데,  만들어놓은 곡들은  있는데.  정해진  데뷔 날짜는 아직 없고  올해  초순 정도 예상하더군요.  1/4분기 ?

 요즘도 계속 곡작업 하면서,  일본 1st  japan 공연 (Tokyo, OSAKA 1월27일-28일) 준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verdriver 18-01-05 08:45
   
네 소식 감사합니다.
카시로 18-01-04 21:28
   
작년엔 댄스곡 보다는 발라드가 흥한 측면이 있죠.
쉽게 말해서 댄스곡에 좀 질렸다고 할까요?
공급과잉인 아이돌 그룹에 식상해졌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절도 영향이 있겠지만 작년엔 전체적으로 아이돌걸그룹들이 부진했습니다.
팬덤 강한 남돌들은 살아남았지만 여돌은 처참했죠.
정리 좀 되면 살아남은 걸그룹들 위주로 재편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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