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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6 11:46
[정보] [가온차트]2018 정책 변경_"지드래곤 USB" 앨범 인정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49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29759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2018년 가온차트 산정 기준에 대한 정책을 변경한다.

가온차트 최광호 사무국장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변하는 뉴미디어 및 디바이스 환경에 부합하고 새로운 음악시장 개척에 대한 음악차트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가온차트 정책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2018 가온차트에서 변경되는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차트 앨범의 집계 대상 확대’ 두 번째 ‘스트리밍 가중치 상향 조정’이다.


-   이하 생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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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잡이 17-12-26 12:05
   
양현석이는 이런데 돈을 많이 쓰나보네
애들 지원 좀 넉넉하게하고 관리나 잘할것이지
Usb가 꼴랑 1명 나온상태에서 인정한다는건 뭐지?
앞으로 usb앨범을 많이 만들라고 장려하는건가?그럼 그때가서 집계하면되지
급변하는 뉴미디어 디바이스같은 소리하네
     
조지아나 17-12-26 12:27
   
YG 양사장의 소속사 가수 관리 측면은  저도 아쉬운 부분 있지만,
USB 메모리, 각종 저장매체는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측면 있지요.!
국내에서는  정명 텔레콤이 삼성의 NAND Flash memory를 소재로  USB를 최초 개발, 유통했는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테이프 - > CD -> USB -> .... 

향후,  USB를 포함, 각종 저장매체가  폭넓게 활용되겠네요.  요즘은  차량내부에 USB 포트를 지원하기에, 차안에서 음악을 들을수 있지요.  CD 들고 다니면서, 듣는것보다는 편리합니다. 
 
 기존 CD형태로 앨범 제작만을 고집 하는 경우라면,
 업체의 매출 감소 예상될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Nightride 17-12-26 12:25
   
그러든지 말든지..
어차피 앨범 사는건 팬들만이지 뭐
     
조지아나 17-12-26 12:31
   
펜들이 앨범을 사는것인데.  개인적으로는 CD는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USB형태가 괜찮을듯.  왜냐하면 부피가 작고,  컴퓨터, 차량, 휴대폰, TV, 프로젝터  etc  다양한 IT 기기에  연동해서,  사용가능 하거든요.
호키동키 17-12-26 12:38
   
시대 흐름에 따라 앨범의 형태 또한 바뀌는 게 자연스러워 보여서

GD의 USB앨범 이야기 들었을 때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지만

친구 말도 그렇고 막상 내용물을 일일이 따지고 보면

당시 USB앨범은 여러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긴 하더라구요.
     
조지아나 17-12-26 12:44
   
컨텐츠가 부실함이 원인일수는 있겠네요 ^^ .
 
USB 메모리 장점은,  부피가 작고  다양한 Device 연동이 가능한 장점 있고,

국내 최초 유통될때 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동일원가 기준  CD 저장 용량을 못따라 가지요.
 
지드래곤  USB 컨텐츠 부실함은, 
 UBS 가격대비, 저장 용량의 문제가 아닐까? 유추 해봅니다.
수레바퀴 17-12-26 12:48
   
지디usb앨범이 이슈가 되었던건 usb에 직접 저장된게 아니고 인터넷 싸이트로 링크 되어 다운 받는 방식때문이죠..
     
조지아나 17-12-26 12:59
   
아 그렇군요 ^^. 말씀하시니.. 지금 기억이  나는군요! ,
 USB 로 판매되는것도 있는줄 알았네요.
 
그저께  USB 16 G를 살펴보니,  LG꺼가 3만원이하.. 행사상품으로 1만7천원대가 있는데..
이정도면,  원가측면에서  충분히 고려 가능할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고해상도의 영상컨텐츠 2개 4시간 이하  10G 이하,  나머지는 음원으로 채워도 충분할듯.

YG에서 특판 형태로 USB 직접 구매,
 소비자 선주문 방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Pelorus 17-12-26 13:29
   
지디usb 용량 4기가짜린데 그걸 3만8천원에 팔아먹은거죠. 그것도 문제지만 usb겉에 칠한 빨간페인트가 배어나오는데 그걸 의도적인거라고 변명을 하니, 그럴려면 물티슈라도 같이 넣어주던가라는 반응이 나올수밖에요.
말씀하신것처럼 usb이용자체는 새로운 판매방법의 하나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외국에서 이런식으로 발매한 앨범의 경우 부가상품이나 컨텐츠가 아주 풍부해서 누가봐도 창렬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였어요. yg가 아이디어를 수입하긴했는데 한국식으로 패치해서 수입한거죠. 한국에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EDD202 17-12-26 12:52
   
창렬 오졌지
광파리 17-12-26 13:09
   
그게 세계최초면 멋진일이였으나 .. 알고보니 다른 가수가 먼저 했었더군요  .. 그러니 별로네요  난 와~~ 새로운 방법이네 기발하네 했었다가 이게 처음이 아니란걸 알고 실망했네요 .. 뭐 지디가 그렇죠뭐  배끼는데는 선수라  ㅋ
업앤다운 17-12-26 14:16
   
이쯤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QR코드 찍힌 카드 하나 발매해서 음원 다운받게끔 만들면 이것도 앨범인가요?
그건그래 17-12-26 14:20
   
가온이 미쳤네요. USB 음반 나온지는 외국에서 이미 20년 한국에서도 10년 가까이 됐어요. 문제는 지드레곤의 경우 USB안에 링크만 달랑 달아놓고 4만원  가까운 고가에 판매했는데 이걸 음반으로 인정해 주겠다는건가요? 그럼 남돌 그룹들은 다 저렇게 하겠죠. 앞으로 음반챠트 상위권은 여돌이나 일반가수들 씨가 마르고 그들만의 챠트가 나올 개연성이큽니다.
진홍베리 17-12-26 14:32
   
USB 음반과 유통, 집계 자체는 거부감이 안드는데, 음원만 달랑 다운 받는 세상이라 쉽게 봤나~ GD의 음반은 너무 부실하군요.
음반에 준하는 컨텐츠가 들어가도록 기준 정도는 있었음 좋겠네요. 최소 몇곡, 자켓용 화보 및 가사집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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