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PPL 아닌척 하는것보다
시청자도 이거 PPL인거 다 안다 라는걸 프로그램에 녹이는게 오히려 보기 좋네요
아닌척 뜬금없이 해서 신경쓰이고 정색해지게 만드는것보다 오히려 제품이름도 오래 기억나고
유쾌하게 예능의 한 에피소드처럼 잘 녹아내리게 되는듯
(웃긴건 저 중간에 입질하는게 무슨 조작한게 아니고 뒤에서 마닷이 PPL찍고 있는데 입질이 옴
그리고 그후로 밤까지 이경규옹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
요새 도시어부 자막이 너무 재미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