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대중에 대한 노출이 거의 없었죠. 철저히 숨다가(?) 케이팝스타나 몇몇 토크쇼 나온 거 외에는 노출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에 단독으로 장기간 노출된 예는 처음 같은데요. 그런데 독설 등으로 안티가 많이 늘어난 것 같네요. 비난 기사도 많고, 모 케이블 방송에서는 대놓고 디스하기도 한 모양입니다. 아마 양현석 생에 있어서 이렇게 비난 받은 일은 처음인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욕 먹는 것도 그렇지만 프로그램 자체도 주목을 못 받고 있습니다. 시청률도 안 나오고, 화제성도 떨어져 보이네요. 빅뱅의 활동이 휴지기에 들어간 이후 대체로 일이 안 풀린 듯 보입니다. 2017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 초에 줄줄이 신곡을 발표하는 모양인데, 다른 걸 떠나 한국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곡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