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그래 한국 떠나서 절대 돌아올 생각 하지 마라.....
생각같아서는 온갖 쌍욕을 퍼붙고 싶지만... 뭐 저런 인간이 한두명이 아니니 뭐.. 어쩔수없죠...

전형적인 부자집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병역기피까지 완벽한 코스
저러고 나중에 토크쇼 나와서 눈물 한방울 흘려주면 마무리

몇 개의 외국을 다녀본 경험으로는 한국인에게 가장 살기좋은 곳은 한국이더군요.
자신이 나고 자란 국가를 떠나 이민을 결정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식을 위한 마음으로 이민을 결정한 것 같네요.  이국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피해자/가해자 라는 입장을 떠나서...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삶을 살다보면 우리 모두 때로는 가해자일 경우도 있고, 피해자일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신이 아닌 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죠.. 
우리 주위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과, 모멸감을 줘서 함께 살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죠.

자식의 잘못을 부모가 감싸지 않으면, 누가 감싸겠습니까?

배우도 똑같은 우리 이웃입니다. 
언론처럼, 어찌해볼 엄두가 안나는 큰 조직이 개인을 비난한다면
누구나 한국을 떠나고 싶어질 것입니다.  아니면 xx하겠죠. 
우리사회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속 깊은 사회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옳은 말이고 좋은 말씀입니다.
허나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고 피해자의 상처는 더 클지도 모르지요.
애초에 이런 일이 안 일어났다면 좋았겠지만...
어찌됐든 이제 사회 유명인사도 가해자일때 사람들의 냉대와 차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하고 상처를 받을 것이라는 선례를 남기게 된 사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윤손하 배우를 모르며, 더우기 폭행사건과 그 후의 일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냥 게시물의 기사만 읽었을 때의 느낌을 글로 써본 것입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아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횡문근  융해증+외상 정신적스트레스) 
평생동안 병원입원 + 해야되는 입장인데 <=  이런 상황이랍니다.

욕을먹는이유는 진심과 진실을 외면한 결과죠
진심어린 사과와 진실되게 행동했다면
이런일은없겠죠
할만큼 했으나 변하지않아 떠난다
맞는말입니다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죠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가 학부모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이렇게되길
바랬을까요?또 자식키우는 윤손하 입장에서 남의자식을 그렇게 만든
자기 자식을 감싸는것도 어떤면에선 부모된 도리이겠지만
자식교육 잘못시킨 본인들  잘못부터 진실되게 인정하고 처신했어야죠
언론플레이하다 연예인영향력 가자들 연줄등 그게 안먹히니까 떠나는겁니다
본인은 이렇게 생개하겠죠
돈과백이 없으니 이래 당하는구나똑같이했는데  누군 벗어나고 자기자식만 타겟이되었다 근데 정작 자신도 일반인상대로 똑같이해놓곤 참 한심하죠

정작 떠나야 될 사람은 재벌쪽 아님??? 하긴 대중들이 젤 만만한게 연예인이긴 하지
학교측에 압력 넣어서 손자까지 빼낸 파렴치한 재벌은 무슨일이 있냐는듯 버젓히 살고
가해자 부모중 유일하게 피해자 부모한테 찾아가서 사과한 사람은
연예인이란 단 하나의 이유로 마녀사냥 당하고 한국땅 떠나고 역시 헬조선답군

마녀사냥이란 비유는 아닌 듯 싶네요

저게 최선이긴하죠. 아직 어린 가해자가 크면서 똑같은 행동을 또 하지 않을거라고 보장할 수 없으니 오히려 떠나는게 같은 학교 다녀야할 애들한테는 좋을지도...

개소리고

나중에 감성팔이 하면서 한국에 영영 오지말아라 너의 가족 모두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유학를 보내면 될 것이지 병역기피까지......에휴 진짜;;;

흠 참 그곳에선 백인들에게 많은 애로 사항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재벌은 건들지 못하고 연예인만 건든건 잘못되겐 했죠

해외로 갈수 있다는건 법적행위가 끝났다는것 같은데....
조용히 가던가?
아님 가해자가 아니라고 끝까지 싸워야 하지 않나?
그래야 가해자 지목된 재벌손자도 지면에 나오지

친구를 이불에 말아 방망이로 때리는건 도데체 어디서
배웠는지...추진한애가 누군지 확실치 않지만 악날함이 타고난듯...이불에 말려서 여러친구들에게 맞았을 10살아이 생각하면 얼마나 숨막히고 무서웟을까요...

이사가 아니라, 이민이네...

이민을 가려면 한국인 없는대로 가야지 어리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