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미랑 같이 하는데... 보기 좀 그렇긴 햇음.

엄정화가 누나예요?
누나가 아직 흥이 남아서 그랬구나 하세요~

처음에 보고 마녀인 줄......몇초보다가 채널돌렸는데 나중에 여기서 그게 엄정화씨였다는 것을 알게 된;;

컨셉이 좀 과했을뿐
활동하는걸 비난 할일은 아님

곡 잘뽑으면 아직 괜찮은 가수임.

그런데.....그런 분장이나 컨셉은 좀 피하는게.

남들에게 예뻐보이지 않는 걸 자기걸로 만드는 것도 능력 같음.
취향은 아니지만 남들  눈이 무서워 시도도 못하는 뭔가 다른 걸 하려는 모습은 높게 봐주고 싶어요. 취향이 안맞는거지 나쁜 모습은 아니잖아요

어제 올린 글로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아직도 소화가 다 안된 관계로....

노코멘트...... *^ ㅇ ^*

여긴 나이 먹어서도 도전하는걸 컨셉 운운하면서  추태로 보는거구나..지금 엄정화는 컨셉이 좀과해도 열정,용기로 도전하는건데 그걸
추태로 받아들이다니..나이먹고 어디 무서워서 도전도 못하겠네요.

그냥 안보면 되는거고,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채널을 돌리거나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던가 하면되는 문제를
정작 본인이 보기 싫은건 말하면서, 이렇게 까기위해 글까지 올리는건 정말 보기 안좋은건 모르는듯.
엄정화가 싫을수있고, 마음에 안들을순있음.
근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나중에 본인이 나이 먹었을때, 젋은 사람들이 아~ 저 아저씨 뭐야~ 여기 왜와~~
무슨 아저씨가 젋은 사람들있는데 와서 추태야~
이딴 심보랑 똑같은거임 ^^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면, 나중에 젋은 사람들한테 어떠한 욕을 먹어도 할말 없어야함 * ^ 0 ^ *
본인들이 나이먹고 뭘했을때, 젋은 사람들이 욕해도, 그냥 받아들이세요~~
나이 먹고 추태 부리는거니까 ㅎ

꼰대에는 나이가 없음.
젋을때도 꼰대가 나중에 꼰대가 되는것.

엄정화 응원합니다 어쨋든 몇명에게는 문화충격을 가져다 준거 같네요 성공적이라 보고싶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