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아이콘이 도쿄 시부야를 상징하는 패션 빌딩 109와 대형 협업 선보인다.
두 그룹은 2018년 1월 2일부터 ‘109 WINTER SALE’의 이미지 모델로서 ‘시부야109’와 ‘109MEN’S’를 포함한 일본 내 7곳 시설의 얼굴이 된다.
최신 트랜드 패션을 모아둔 비주얼 사진은 물론 오리지널 아이템을 취급하는 팝업스토어, 한정판 아이템, 사인 포스터, 선물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카페 등 여러가지 형태로 일본 대중에게 노출된다.
블랙핑크는 ‘시부야109’의 기둥 광고, 아이콘은 ‘109MEN’S’의 현수막에도 등장한다. 도쿄 시부야의 중심에서 특급 비주얼을 뽐내는 셈이다. YG의 두 아티스트가 일본을 대표하는 상업시설과 선보이는 협업이 도쿄의 새해를 얼마나 뜨겁게 만들 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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