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동갑 여친과 5개월째 연애중인 20살 고민남(참고로 CC임)

사실 여친은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학교내에서 영향력이 엄청 컸다고함

여친의 스팩은 무려

그녀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 이유는..

어느날 친구한테 톡이 옴

돈 빌리고 안갚은 사람은 거르는게 맞긴한데..

안돼....

고민남도 진짜 착한듯..

그러던 어느날 여친과 같은 동아리에 있는 여사친한테 연락이 왔는데

동아리의 목적 뭐 그런건가?ㅋㅋ

화가 난 고민남은 동아리 회장한테 전화를 걸었음

근데 더 충격적인 말을 들음

술+밤이면 뺴박이지;;

근데 아까 여친이 했던 말 덕분에 이 싸움의 원인을 알게됨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그런건 아니어서 다행이긴한데ㅋㅋ

너무 광적인거 아닌가.. 감투에 정신이 팔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