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는 노래를 잘한다는건 이런것을 말합니다.

마음을 적시는 노래, 저의 최애곡입니다.
김광석도 마음을 울리는 가수이고
마룬파이브, 웨스트라이프, 아바도 좋아합니다.
또, 하현우와 소향의 하이노트도 가끔 감탄을 자아내지만

변하지 않는 노래의 가치는 마음을 울리는 가수 입니다.
그래서 이 가수의 노래가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어차피 취향은 주관적인것.
과연 좋은 가수라는것은 무얼 말하는 것일까요?
2017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물어 가는 한해를 돌아보며 탱구의 감성에 다시한번 취하게 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진짜 좋네요. 진짜 깊이 있는 실력있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 느낌? 요새는 다 아이돌의 가벼운 노래같은 것만 들었는데.. 상당히 의미가 있네요. 소녀시대도 태연이 있는 한 갑자기 무너질 그룹이 아닌듯.. 느낌 진짜 딱 내 스타일이네요. 근데 이거 원래 태연 노래인가요? 아니면 그냥 태연이 커버한건가요?

SM 더 발라드 2집에 수록된 태연의 솔로곡입니다.

새벽에 어울리는 노래군요

선플라워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태연의 I 와 같은 클라이막스가 강한 곡은 잘 부르는 가수, 못 부르는 가수로 나뉠 수 있지만.

set me free나 11:11, if(만약에)와 같은 노멀한 곡은 보기에 쉬워보여 가수라면 누구나 도전하지만,
부르고 나면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어 부르기 어렵다는 걸 알겁니다.
if(만약에)는 가수 포함 많은 커버를 봤지만... 그닥.

태연처럼 부르기 쉽지 않지요.

오늘부터 응원 열심히 할게..같이 힘내자

충격이 클텐데 콘서트 약속을 지킨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힘내길

힘들겠지만 팬들 응원 받으면서 콘서트 무사히 마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