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종현군 발인이네요.
화제의 인물도 많이 보이더군요.
제와이피식구들,안테나,큐브,미스틱,fnc, ....설리,빅송,수정,하태경의원.정몽준이사장....
동료 아티스트들이 많이 슬퍼하더군요.
그 살인적인 스케쥴속에서 촬영 틈틈이 조문한 사람들을 보면
종현이 그래도 인생을 선하게 살았구나 느껴집니다.
당연히 와야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는것이 매너인 사람도 있고
오면 좀 불편한 사람도 있고
오면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죽음 앞에서는 모두 열린 마음이고 조문 참가도 자기마음이라 하지만 ..
근데 약국 애들은 같은날 결혼 발표한 태양말고는 잘 안보이던데 ..
양싸는 그래도 한번 와 보는것이 이 바닥의 도리 아닌가요? 해외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제시카도 오는게 맞는것 같고..
사람 사는게 다 품앗이고 어려울때 더 빛이 나는것이라고 하던데 ..
뭐.. 우리가 상관할 일은 아니긴 하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좋은 아티스트를 보내는군요.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